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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숭이 입니다 😊
이제 진짜 가을이구나 싶을 정도로 선선해진 날씨입니다!
명절도 이제 지나가고..
올해도 얼마 안남았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임장가기 좋은 계절이구나 싶기도 하구요 😆
저는 이번주 명절에 정말 정말 바빴던 것 같습니다 ㅎㅎ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도 하고
임장 가기도 하고
강사와의 만남도 다녀오고
강의도 듣고..
그리고 이번주 유디님의 2주차 오프강의도 듣고 왔습니다.
바쁘신 명절에도 오프강의를 해주신 덕분에
오프강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강의를 완강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아닌가..?) ㅎㅎ
이번에는 하루만에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나자신 칭찬!!
인상 깊었던 점 #1.
어제도 강사와의 만남에서 밥잘 튜터님께서 열렬히 과거 시장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프강의때 들었던 내용을 다시 온라인으로 수강하니..
왜 강사님들이 답답할 정도로 ㅎㅎㅎ 정말 좋은 시장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유디튜터님께서 2018년에 시작하셨다고 하셨고 그 때에도 상승시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우이 멘토님께서는 2016년과 지금의 시기가 비슷하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즉, 2016년 부터 상급지는 가격 상승하고 있던 시기라는 의미. = 6.27대출 규제 전 상급지는 상승중!!
그게 2016-2018년 까지는 강남3구를 중심으로 상급지들이 가격 상승 하고 있어서
정부에서 규제하므로서 가격 상승을 막으려고 하지만,
수도권 공급은 터무니 없게도 너무 적은 상황이니..전세 물량은 없고, 전세 가격은 상승..그렇게 매매 가격도 상승.
그리고 유디튜터님께서 말씀하신 2020년 투자 시기는 취득세 중과하던 시기이고.
현재 세금까지는 중과 되지 않는 시기이므로
아직 2020년.. 대세상승장(2021년)이 오기 직전은 아니며. 실제로도 그렇고..
그렇다는 의미는 세금이 중과 되기 시작하면 조만간 대세 상승장의 기류가 올 수 있다..? 정도 예상해볼 수 있는걸까?
또한, 앞으로 상승장이 더 오면 왔지..하락장이 오기는 쉽지 않다. 가격이 더 내려가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과거의 시장을 예상해보면 2018년에서 2021년 대세상승장 까지 3년정도 소요된 것처럼
앞으로 3년 이후에는 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크다.
그러니 상승할 일만 남았는데, 가격이 싼것들! 사야한다고 저는 들렸습니다.
특히 예전 강의에서는 전고점 하락율 -20%를 기준으로 보셨는데.
이제는 -15%까지도 저렴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서.. 좀 올랐어도 사도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듯 했습니다.ㅎ
이런데 어제 제가 밥잘 튜터님께..(열기 강사와의 만남에서..)
“제가 산 집은 바닥을 기고 있는데 ㅠㅠ 비슷한 급지의 지역들 단지는 오르는 것 같아요 ㅠㅠ 잘 산거 맞을까용?”
이러니까….어제 열불 내시면서..약간 흥분도 하신 것 같았다 ㅎㅎㅎ; 화이트보드에 열심히 설명해주신것 같다..
강의를 두번 듣고, 질의응답도 받고 나니 현재 시장을 관찰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인상 깊었던 점 #2.
“포기만 하지 않으면 결국 투자하게 될것이다.”
“투자 후 아쉬운 점은 많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했다는 것은 잘한 점이다.”
“남들과 뒤쳐짐을 알면서도 포기 대신에 도전을 선택한 평범한 사람이다.”
“반복하게 되면 잘하게 될 것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열심히 하고 도전하지만 잘 안되니까 오는건데. 도전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잘하고 있는 것.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버티는 시기에 더 무언가를 새롭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버티다 보면 잘해집니다. 그럼 그때 새로운걸 하세요.”
투자에 시간을 들이며 인풋을 쌓았을때, 비교적 직장에는 인풋을 들이지 못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직장 상사에게 지적을 받았을때.
규제가 생기기 전에 희망 차서 선호하는 단지 살 수 있음에 들뜨다가 못하는 구나 하고..
이번에는 포기해야 할까 싶었을때.
1년을 딱 공부하고 내집마련을 하려던 참에
다른 누군가는 몇개 보고 살터이지만..이미 나는 여러 단지와 환경, 그리고 그동안 들인 노력 등이 있기에
더..더.. 더 좋은 것을 찾으려다가 결국은 나는 이 것 밖에 못하는구나..싶고, 아쉬운 점이 많았을때.
또한, 동료들은 투자를 하면서 더 성장하고 있는데. 나는 내집마련을 하면서
그들과 다르게 얻을 지식을 쌓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뒤쳐지는 느낌을 알았을때.
그리고 현재 그동안 왜 내가 순간 순간 마다 어려움이 많았을지. 생각해본다면
이 마저도 누적 싸움인것이었다.
적용할 점#1.
마인드
"여러분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가능성이 크고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두려움 보다 용기를.
의심보다 믿음을 선택해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주세요."
어제 강사와의 만남이 떠올랐습니다.
밥잘 튜터님께 질문을 했을 시기에는 준비했던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무언가 확인 받고 싶은 마음에 작은 한켠에서 자라고 있던 나에 대한 불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마음 깊숙하게 잠재되어 있던 속마음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밥잘 튜터님께서 제가 매수한 입지와 특징, 평수, 그리고 과거의 시장을 통한 흐름 분석.
그리고 제가 판단했던 이 집의 가치가 맞음을 말씀해주셨고, 이후의 전략이 매코 받았을 때 답변과 같았습니다.
또한 제 현재 나이를 듣고서 진심으로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셔서 ㅠㅠ 안심도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기 전에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사인해주시면서
다른 동료분들께도 똑같이 적으시는 듯한 응원의 문장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스로 제 자신을 믿지 못했던 것 입니다.
투자에 대한 선택과 결정은 온전히 나 스스로의 몫이기에
맞다고 판단해서 매수했던 80%의 확률이 시간이 흘러서 보니 진정으로 51 대 49 비율로
단 1%의 확신으로 매수한 초보자였기에..내심 확인 받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유디튜터님의 말씀이 진정으로 많이 와닿게 됩니다.
적용할점 #2.
임보&단임루트
1)
2)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시작과 성공의 단계 중에서
저는 시작과 익숙해지는 단계 중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작에서 익숙해지는 단계에서 슬럼프가 찾아왔던 것 같구요.
이번 2주차 강의에서도 알차고 유익한 강의 해주시고
오프강의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