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4급지3배오를단지함께가조_은여우리] 단지 임장의 모든것을 알려주는 권유디님의 강의 후기

유디님의 강의는

친절한 강의였다.

이제 처음 강의를 듣는 사람도

강의를 듣고 임보를 작성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천천히 자세하게 해주셨다.

나는 처음부터 단지 임장을 모든 단지를 다 해야한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다 하고는

무릎에 물이 찼던것 같은데… ㅠㅠ

수강기간이나 앞마당에 따라서 

단지 임장을 몇개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하다가 포기하기 보다는

할 수 있을만큼의 기준을 정해줘서 좋았다.

생각해보면 처음에 잘 하지도 못하면서

모든단지를 다 하겠다고 나섰다가

그 다음주에는 하지 않아서

구멍이 나 있는 내 앞마당들..

그럴바에야 생활권별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초보가 아닌지라

다 해야지~~~~!!!

친절함에 더해

세심함까지 있는 강의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하고

어떤 부분을 비교해야하는지 알려줘서 좋았다.

비슷비슷한 구축단지들이 모여 있는 곳이나,

신축단지들이 줄줄이 있는 곳의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일이 힘들었는데

비슷하면 비슷하다고 판단해도 괜찮다고 알려주셔서 좋았다.

선호도를 꼭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순서대로 체크해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도록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도 좋았다.

그동안은

좋다. 나쁘다로 판단을 하고는

‘나쁜데 해도 되나?’란 생각에

아예 투자를 고려하지 않았던 단지들도 많았다.

단지 선호도를 구분하기 어려운것은

임장보고서를 좀더 꼼꼼히 써보고,

임장보고서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직접 눈으로 봐야만 느껴지는 선호도가 있기 때문에

임장을 꼭 해보고

임장시에는 알려주신 체크리스트로

선호도 파악을 해야겠다.

요즘 제일 힘들었던것은

한다고 하는데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힘듦이었다.

물론 내가 다른사람보다

월등히 많은 투자시간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도 문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성장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슬럼프가 있었는데

유디님의 말씀에 힘이 됐다.

한다. 반복한다. 익숙해진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버틴다. 버틴다.

버티다 보면 잘해지는 시기가 온다.

잘해지는 시기가 오면 성공한다!!!

슬럼프가 온다는것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뭔가에 도전하고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말해주셨다.

나는 지금 노력중이다.

잘하는 시간이 올때가지

버티고, 또 버티자.

나를 토닥토닥해주자!!!

문제를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목표를 생각해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과정이라면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자.

할수 없는 일에 집착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일은!!!

그냥 하는거다.

할까? 말까? 고민될때는

하는거랬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대로

좀 더 뾰족하게 시세조사를 하고

매달 시세조사를 통해

투자 물건을 만들어서

꼭!! 투자하자!!

유디님! 친절하고 응원이 되는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