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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이 많았다. 단톡방에선 여러 질문들과 답변이 오갔지만, 시간을 내서 계속 볼 수는 없었다.

강의를 몰아보고 제대로 과제도 파악하지못하고 제대로 된 (드림하우스) 과제를 하지못했던 것 같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후기를 쓰며 첫 마음을 다시 기억하고 끄집어내본다.

1)잊기 전에 기록하기

   내잡마련의 원칙은 시기와 범위를 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야한다는 내용이 내게는 가장 강하게 다가왔다.

   3개월전에 관심을 가지고 보던 단지가 있었다. 지금 가격이 25% 올라 전고점을 넘어버렸다.

   그렇게 올린 호가는 곧 다시 내려갈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고 현재는 상승장으로 진입해 버린것 같다.

   자금 계획이 불확실하고….. 내 명의로 해야할지, 아들명의로 집을 사게하고 그 집에 전세로 들어가는 형식을 취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월부 강의를 신청했다.

   늘 망설이는 시간에 기회는 사라지는것 같다.

   수업을 듣다보니, 더 많은 강의를 듣고 3개월이란 시간안에 공부를 해서 1호기를 만들어 보고싶다는 용기가 생겼다.

 

 

2)나에게 적용할점 찾기

  시장의 원리는 간단하지않다. 특히 일반 소비재와 아파트는 다르다. 막연히 느끼던 문제들에 대해 너나위님은 속 

  시원히 설명을 해주었다. 대한민국은 금리인하기에 돌입했다. 인하기에는 아파트가 풀린돈을 삘아들인다.

  도시별 공급 상황도 공부했다.

  서울은 더  소유하고 싶은 지역이 될것이다. 그러므로 가격이 오르는것은 당연하다.

  6~7년 전쯤 남산타운아파트에 남편과 임장을 갔었다. 저런 아파트는 재개발도 어려울거야~ 라며

  괜히 왔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서울 시내에 집을 가질수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던 기억이 난다.

  너나위님이 알려준 순서대로 그냥 한번 해보자! 

  그럼 그대로 잘 될거야.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하고 시작하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되었다고~~ 기쁘게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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