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은 최고의 선택이아닌, 최선의 선택이 중요하다!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2주차 강의도 인상 깊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대출에 대한 무지로 집을 사고 후회하고 싶지 않고,

익숙한 동네에 사야겠다는 실수를 하고 싶지 않고,

조급하게 몇 군데 안 보고 결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반대로 얼마까지 대출이 나오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싶고,

익숙한 동네나 내 취향인 집이 아닌 사람들의 수요가 있는 집을 사고 싶고,

한 두군데가 아니고 나만의 앞마당을 만들어서 비교하며 사고 싶습니다.

LTV나 DTI, DSR, 스트레스DSR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LTV는 주택담보인정비율_주택가치 / DTI는 총부채상환비율_정책대출(디딤돌,보금자리),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스트레스DSR은 가상으로 금리를 가산(수도권:+1.5%,지방:+0.75%)

이런 기본적인 상식만 알아도 대출에 대한 장벽이 좀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첫 내 집 마련을 할 집을 정말 정말 찾고 싶습니다.

일단 저의 예산에 맞는 아파트가 어딘지와 사람들의 수요가 있는 곳을 잘 섞어서

저의 종잣돈과 대출 레버리지로 갈 곳을 찾을 겁니다!

1. 위치 : 강남과의 거리
2. 직장 : 강남>시청,여의도
3. 교통 : 강남 접근성>역세권(노선별)
4. 환경 : 아파트 밀집도
5. 학군 : 학업성취도평가 85%↑

내가 맘에 드는 집을 사고 싶을 때, 흔들릴 때 꼭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