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3. 읽은 날짜 : 2025.10.12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만점에 9점
5. 핵심 키워드 : #인생의질문 #폭발적인아이디어 #디테일한목표 #강력한실천
6. 한줄평 : 세계 최고들의 성공 비밀
7. 저자 및 도서 소개
자타공인 월드클래스,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 그들의 성공비밀은 무엇일까? 저자는 200명의 세계 최고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 그리고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줄 지혜로운 도구들을 이 책에 담았다. 타이탄들의 매일의 작은 습관, 태도, 명상, 주문, 계획, 질문, 독서법 등 탁월한 도구들을 파헤쳐보자.
STEP2. 책에서 본 것
* 누구나 나비가 되어 날 수 있다. 단, 먼저 번데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번데기 : 우리가 서 있는 세계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
* 누군가 강력한 효과를 본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 루틴을 만들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꾸준한 노력이, 결국엔 큰 것이 된다.
*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 명상의 99퍼센트가 딴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요한 건 나머지 1퍼센트다.
* 일기는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다. 시작이 활기차면 하루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그런 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삶이 된다.
* 목표가 생겼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인생을 걸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 즉각 아래 질문을 던져보자.
“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
즉각 시작하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에 목표가 쓰이면, 어떤 삶도 가망이 없다.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 망한다는 건 ‘특정 트렌드의 n번째 순위’를 기록하면서 사라진다는 뜻. 트렌드를 탐색하는 시간을 대신해 우리는 ‘사명’을 찾아야 한다. 사명이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찾아내는 것.
* 인생을 걸어볼 만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아야 한다.
*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나가는 삶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당신과 나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이걸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
*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규칙적으로, 의도적으로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다.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두가 최대한 신중한 자세로 돈 없어도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짜내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 성공하려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 곳까지 내려다보아야 한다. 낮은 곳에서는 대부분 길을 잃거나, 길에 갇히고 만다.
*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 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은 가장 많은 거리를 뛰어온 사람이다. 일단 결심을 한 것은 절대 그 생각을 의심하거나, 타협하거나, 바꾸지 않아야 한다. 심플하지만 단단한 루틴과 습관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루틴을 지키거나 성과를 내는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가끔 우울해지고 절망적인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책에서는 이런 기분이 들 때 타이탄들이 권유하는 처방을 활용해보라고 권장한다. 그것은 바로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는 것’이다. [원씽] 책에서 나온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다.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되고 슬럼프가 왔을 시 슬럼프 탈출에도 도움이 크다고 한다. 다만, 시간을 짬내어 조각조각 모아 2~3시간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는 것!
사업구상, 투자공부, 독서 등 온전히 몇 시간을 집중해서 몰입해보자. 매일매일이 좋은 날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저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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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0번째 챕터에 중요한 콘텐츠관리시스템을 개발한 매트 뮬렌웨그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어떤 안 좋은 일이나 자신의 회사에 심각한 상황이 닥쳐도 화를 내고 속상해하기보다 ‘자, 이젠 어떡하지?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 후, 10년 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실에 대처하는 방안을 고민한다.
나는 극 T의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써 보다 문제 해결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전에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가 많은데 이는 백해무익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항상 ‘그 다음은?’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저자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걱정, 화, 두려움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들을 찾아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다음을 생각하는 계획의 부재가 불러온 결과일 뿐이라고 한다.
매일 새로운 대안을 찾도록 하고 ‘그 다음은?’이라는 질문을 나에게 계속 던져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평균적으로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많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학교 잘 다니고 직장에 잘 다니면 된다. 하지만 뭔가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어떤 길이 있을까? 저자는 아래 두 가지 길을 제시하였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
첫 번째 전략은 노력 외에 재능이라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운동선수나 가수 등 특출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 번째 전략은 나도 도전해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
나는 평범하게 대학교를 졸업해서 일반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를 했었고 몇 년의 경력을 뒤로한 채,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서 칼을 잡았고 지금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일을 하면서 처음엔 요식업을 새롭게 하게 되면 이전의 경력(물론 짧지만)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대학에 투자했던 시간들도 약간 후회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며 매입매출을 엑셀로 정리하고, 원가를 분석하고, 직원들을 관리하고, 인사노무와 세무관리 등의 일을 하다 보니 사무 업무를 했었던 일들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마케팅에 무지했던 나는 마케팅 외부교육과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숏폼 촬영 등을 직접 공부하고 시도 해봄으로써 그저 식당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닌 여러 분야의 능력을 조합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은, 두 가지 이상의 일에 관심을 갖고 그것들을 조합하는 것은 좋지만 상위 25퍼센트의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투자공부를 하며 독서를 하고 독서후기를 계속 쓰다보니 글을 쓰는 것에도 많은 관심이 생긴 요즘, 더 많은 나의 시간과 자원을 투여해 성과를 내고 그 이후에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함에 있어서 이런 것들을 나의 분야에 접목시켜보도록 하면 어떨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재능을 얻을 수 있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하고 그럴 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세상 사람들 75퍼센트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6)
“미래에만 매달리는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는 ‘불안’이다.”
(P.47)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P.49)
“아침 9시가 되면 기다렸다는 듯 전화벨이 울어대고 수많은 사람들이 수화기를 붙잡고 소리를 질러가며 분주하게 뭔가를 한다. 내 아이디어가 없으면 그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 되고 만다.”
(P.80)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P.311)
“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