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안녕하세요.
“죽 한 번 삶으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씀,
강의 내내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처음엔 막연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배움의 길’을 걷는다는 말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매주 강의를 들으며 ‘내가 진짜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컸던 것은 ‘나도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이었습니다.
그 희망이 매주 저를 강의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직장과 가정, 여러 역할을 병행하며 공부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영상 하나하나가 제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주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집을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힘’을 배우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무엇보다 너나위님의 진심 어린 응원과 현실적인 조언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선택이 5년, 10년 뒤 인생을 결정짓는 씨앗이 된다.”는 말씀처럼
이 과정을 제 인생의 씨앗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하지만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배움이 제 인생의 ‘첫 걸음’이 되어 주셔서요.
감사합니다.
– 2해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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