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71기 5조 alphabet] 실준반 2주차 강의후기

조별 모임이 처음인 만큼 의욕이 항상 앞섰던 것 같기도 하고 하면서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다. 조원분들과 단지임장을 하면서도 내가 보고싶은 단지들만 보고 아닌것들은 외면하고는 했는데 그러한 단지들도 투자가 될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날에 대한 나한테 많이 반성을 해야할 것 같다. 

결국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꼈던점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오래하는 사람이 이 시장에서의 승리자 인것 같다. 지금하는것도 미루지 않고 조금씩 해 나가다 보면 그것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완료했다는 것에 많이 뿌듯할 것 같기도 하다.

초반에 너무 무리하게 스퍼트를 내면 후반에 지치는 나를 알기에 지치지 않게 배분을 잘 해나가야 할 것 같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내가 생각했던 앞마당에 대해서도 시세를 잘 관찰하고 투자금으로 단지를 줄 세울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매겨 판단을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