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행복샤인] 내집마련을 위한 계획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 같은 강의

이미 내집마련을 한 입장이기에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듣는 내내 예전 나의 선택 과정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참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내집마련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코코드림님도 처음에는 그렇게 내집마련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이라도 자산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인상 깊었던 것은 다음과 같다. 

1. 꼭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감당가능한 범위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조금 떨어지더라도 내가 감당가능한 레버리지의 범위에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현재 시장에서는 절대가가 높은 아파트가 더 좋은 경우가 많으며, 나의 예산 범위에서 가장 높은 입지의 아파트부터 조사하여 비교평가해야 한다. 

<나에게 적용할 점>

 -사실 예전에는 절대가가 높은 아파트는 내 능력 밖이라고 생각하며, 빚을 최소화하여 결정을 하였다. 또한 입지를 제대로 고려하는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고, 그냥 좋아보이는 곳을 한 곳 찍어 구매하였으며, 그 과정에는 어떠한 입지 분석과 비교평가도 없었다. 

 코코드림님의 강의 내용을 보면 입지를 먼저 따져서 가장 좋은 입지 중 나의 예산 범위에 들어오는 아파트들을 고려해나갔을 때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앞으로는 이 원칙을 잊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비교평가의 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제 해보는 과정을 통해 숙달하여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 나가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