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과제: 월 300 포폴 완성반 수강 후기

먼저 좋은 강의를 해주신 광화문금융러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생짜 날것 그대로의 왕초초초초보에서 이 정도까지 지식이 늘게 된것에 스스로 대견하고 칭찬해 주고 싶을 정도에요. 당연히 광화문금융러님 덕분입니다. 투자지식에 탄탄한 기초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광금러님 정말 감사드려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투자, 경제 공부를 해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 아래 그냥 관련 책만 사다가 이리저리 뒤적뒤적 거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기초가 너무 없어서 혼란만 키우고 있을 때 쯤(물론 책들은 모두 훌륭한 책들이었지만 제가 너무 몰라서..) 유튜브를 타고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 저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경제나 투자 지식 공부가 정말 안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책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요. 근데 마침 광금러님을 알게 된거죠. 정말 책과 강의는 이렇게 틀리구나.. 뼈저리게 느끼며, 홀딱 빠져서 광금러님의 세 수업을 모두 듣게 되었습니다.

전 기초반을 먼저 듣고, 무손실 파킹투자 듣고, 그 다음 마지막으로 이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세 수업다 모두 너무 좋아서 사실 이 강의가 최고다!라고.. 딱 고르기가 힘들어요.

월300 수업을 가장 뒤에 들었던 이유는 딱히 없지만..

아무리 공부를 해도 실전과 다르지 않을까? 이런 불안감+자신없음+월 300이 쉽게 될까?? 이런 생각이 결합되어 그랬던 것 같아요. ^0^;

그러니까 제 딴엔 기초반은 기초니까 당연히 들어야 겠고, 

무손실 투자는 ‘오.. 무손실.. 그런게 있나? 원금지키는 무손실이 최고지..' 이럼서 듣게 되었고..

월 300 수업은 지식도 늘릴겸+호기심+의리?로 들었다는.. 아하하.

월 300 강의 최고는 역시 절세 계좌의 활용 부분이었어요. 

사실 절세계좌 부분은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있기도 하지만 광금러님 처럼 밀도있게 가르쳐 주신 분은 없는 것 같아요.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광금러님 항상 말씀하시는 무료와 유료의 차이..ㅋㅋㅋ)

물론 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려면 좀 더  연습해야겠지만. 

이 정도 지식을 늘린 것 만으로도 일단 어마어마하게 느껴진답니다. 

다시한번 광금러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