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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30억 5소가조 팀원 가다고 입니다.
저는 현재는 월급쟁이가 아닙니다.
저는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은 예전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지켜보다가 실제로 적용할 만한 시드머니가 모이자 강의를 바로 결제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뭐든 실행력이 중요한 거 같아요.
사실상 직장 생활을 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모든 열반 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시는 분들이 그렇듯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는 게 아니라 멀리 보았을 때 내가 과연 얼마나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이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생각을 매일 했던 거 같아요.
결국은 생각의 끝에는 이대로 가다간 정말 난 그냥 그렇게 살겠구나.라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전에 재능마켓에서 작업물을 올리면서 크진 않지만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만큼 주변 친구들보다는 조금 더 많이 버는 돈을 벌고 있었어요. 운이 좋게도 한 회사에서 월급제로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주셨고 4200 정도의 연봉을 제시해 주셔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 직업군에서는 26살 나이에 충분히 많은 월급이라 감사하게 다녔죠.
회사의 상사의 괴롭힘이나 그런 것은 없었지만 회사를 다니기 전 일을 했던 거랑은 너무 달랐습니다. 자유롭지 않은 시간관리와 누군가가 마음이 변하면 다시 해야 하며 직업적으로 느껴지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남과 비교하면서 ‘나 정도면 남들의 비해 돈도 많이 받고 남들처럼 상사가 괴롭히지도 않잖아 ’ 하면서 자기 위안을 하였습니다. 회사가 가기도 싫었고 일주일에 5일은 죽어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분에 우울증이 오면서 회사를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엔 저도 두렵고 이만한 돈을 주는 직장을 다시 다닐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였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걱정을 하셨죠. 사실 자신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그만두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여서 대표님의 끝없는 설득과 연봉협상에도 그만두게 되었어요.
당연히 그만두고 불안하였어요. 당장의 수입이 없었고 가끔씩 들어오던 외주 일도 직장을 다니면서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어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부의 추월차선,‘역행자’ 등등 몇 가지 읽어보니 ’자기 것을 하라‘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안하지만 흔들리지 않기로 했어요. 추월차선을 타려면 일단은 내가 노동을 하더라도 시간제로 받는 노동은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마케팅을 하며 블로그, 인스타 홍보를 하며 사업자를 만들고 작업물이 쌓이다 보니 거래처가 생기면서 수입이 늘어났어요. 거래처가 많아지면서 감사하지만 작업물이 몰릴 때면 다 받아서 일을 하다 보니 돈은 많이 벌지만 제 몸은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직원을 뽑고 일을 주면 되지만 저는 제가 작업하지 않으면 마음에 들지 않고 누군가에게 일을 준다는 게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에 그렇겐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사업자 마인드가 못 되는 거죠. 그래서 내가 자고 있어도 돈을 벌어다 주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드머니가 어느 정도 모이니 투자를 실행하고 싶습니다. 1강에서 너바나님께서 생각을 하고 실행을 하고 습관이 되면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고 말씀해 주신 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생각을 하였으니 실행을 하는 과정이겠죠? 앞으로 강의 내용을 적용하면서 많이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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