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번째 조모임날.
한번도 해보지 않은 단지임장에 날이다
커뮤니티에서 간간히 보기만 했던 단지임장이란걸 실제로 해보니 처음엔 진짜로 이수많은 단지들을 다돈다고? 생각해서 너무 무서웠다 ^^;;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정말 분임과는 또다른 왜 단임을 해야하는지를 알게된날이였다.
겉으로는 좋아보여도 단지안쪽을 들어가봐야 실질적인 삶의 모습과 아 이래서 비싸구나 저렴하구나 하는것들이 정말 보였고 또 들어가봐야 이단지에 무슨장단점이 있는지 알게되었다.
단지가 많아 처음에는 정말 헷갈렸다. 다거기가 거기같고 똑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확실히 그 단지들만에 특징이 있었고 내가 봐도 여기는 살고싶다 하는 단지들이 확실히 있었다.
수십개의 단지라 반으로 나누어 다음주에 2차 단임을 한다.
처음이라 아쉬웠던점. 허둥지둥 보게된단지들. 아쉬운점을 꼭 마음에 가지고 다음 단임때는 조금더 예리하게 ㅎ 아쉬웠던것들을 꼭 더 볼꺼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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