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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입지분석은 수요로 시세조사는 습관으로 호재는 현실성으로 본다.

25.10.15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긍정의 환호성 예쓰입니다.  : ) 

 

실준반 2주차 권유디님 강의를 듣고 느낀점과 깨달은 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번 강의는 재수강이었음에도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했던 강의였습니다. 

지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가를 깨닫게 해준 강의였고

결국 결과를 내는 사람은 아는가 모르는가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

이었다는 말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꾸준히 지역을 조사하고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이 진짜 힘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그 외에도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 몇가지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입지 분석에 대한 새로운 시각

지도 하나에도 수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하철 노선이 어디를 지나가는지 어떤 법정동에 속하는지에 따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달라진 다는 것을요 

 

그리고 지적편집도를 통해 그 지역이 주거중심지인지 직장중심지인지 소비 중심지인지

파악하는 방법도 배웠고 공업지역이더라도 직주근접 수요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결국 지역의 기능을 이해하는 게 입지분석의 첫걸음이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둘째. 비선호시설보다 강한 입지의 힘

교통과 학군이 좋아도 비선호시설이 있으면 어떻하죠? 라는 질문에 

유디님이 “비선호 시설을 압도하는 입지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신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비선호하는 시설에 대해 좋은 것이 있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이 없는 것도 좋다고도 들었어서 혼란스러웠는데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비선호시설을 압도하는 입지 요소가 있는지도 

확인하며 현실적인 관점을 장착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공급과 역전세에 대한 관점 변화 

그동안은 공급이 많으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공급이 많더라도 수요가 받쳐주고 리스크 감당이 가능하다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신규단지가 들어서면서 지역이 깨끗해지고 환경이 개선되면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 또한깨달은 점이었습니다. 

 

넷째. 좋고 나쁨보다 ‘우선순위’

무조건 좋다. 나쁘다로 지역을 판단하지 말고 

우선순위를 매겨 비교하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 말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입지 분석은 결국 사람들의 수요와 연결되어야 하니까요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할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게 핵심이라고 느꼈습니다. 

 

다섯째. 시세조사는 과제가 아니라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이라는 것

시세조사를 단순히 과제처럼 했었는데 

관점을 돌려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이라는 말을 듣고 

정말 생각의 전환이 된 것 같습니다. 

시세조사를 하면서도 왜 하는지에 대한 이유 없이 그냥 했던 것이 

너무 후회됐습니다. 

이제라도 앞으로 내 돈으로 투자할 물건을 찾는 행위라는 것을 계속 인지하고 

시세조사에 임하려고 합니다.  : ) 

 

이번 강의를 통해 재강임에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쓰며 사람들이 왜 그 지역을 선택하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단순히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무엇이 우선순위인가로 보는 관점을 장착하고 

투자공부를 하는 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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