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늦게하는 바람에 귀참으로 시작한 조모임.
어느샌가 조원분들의 경험담과 잘해보려는 마음들을 무의식적으로 듣게되면서 아 이런건가.. 이런게 힘을 받는 거구나 싶은 순간이 오늘 들었다.
힘들게 퇴근하고 최근 하루 이틀 정도 진짜 한계치에 다다른 체력으로 조금 월부를 놨었는데 오늘 얘기를 들으면서 다들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를 많이 느꼈다.
그렇게 힘을 얻으면서 나아가는게 정말 중요하구나 새삼 느껴지는 하루였다.
내가 분임을 가지못해서 동별 순위를 제대로 못정해서 혼자 퀴즈를 틀렸는데, 오히려 거기서 배운게 있었다. 아 정말 분임을 돌지 않으면 모르는구나. 분임을 도니까 조원분들이 잘 맞힐 수 있는거구나! 그래서 오히려 틀렸지만 기뻤다.
그렇게 알수 있음에 희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좋았고 더 잘 알아내기 위해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모임을 가져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되어 기쁘다! 나도 다른 조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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