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메퍼님의 지방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로 연결짓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지방단지의 선호도를 어떻게 파악하는지, 비교평가의 기준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투자 프로세스를 제대로 알고 적용하여 실전투자를 위한 단계별 비교평가에 대해 전달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지방투자 프로세스는 가치판단, 가격판단, 투자판단으로 비교평가를 통해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더 좋은 수익을 가져갈 단지를 찾아내는 것인데, 저는 소액투자금이어서 더욱 비교평가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를 잘한다는 것은 ㅈㅇㅅㅎㄷ를 명확히 알고 ㅌㅈㅇㅅㅅㅇ를 정하고 ㅂㅈ에 ㅈㅈ하는 ㅌㅈ를 할 수 있게 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비교평가의 기본원칙을 기억하고 지방투자의 핵심 3요소를 고려해야겠습니다.
지역부동산 구축에 전화를 했을때, 투자를 한다고 했을때 부사님께서 여기는 구축이고 투자단지가 아닌 실거주하는 단지라고 이야기해주신 말씀도 핵심3요소중 하나의 부분에 해당되겠구나. 그리고 관리, 매도를 하는 과정에서도 정신적으로 덜 피로도가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하지 못하고, 부동산에 가면 부사님 이야기가 진리인것처럼 귀가 솔깃해진 저는 비교평가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그런거였습니다 ㅠㅠ
프메퍼튜터님께서 설명한 앞마당을 위한 2가지 액션플랜에 대해 알려주신 것을 앞마당만들면서 투자에 적용하고 임보에남겨보는 연습을 꼭 해야겠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한 개씩이라도 매달 bm하기!!
10월은 앞마당 정리 요약-공급과 전세물량을 bm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메퍼님께서 첫 투자지역으로 부산진구를 갔을때 언덕에서 힘들다고 담당튜터님인 자모님에게 연락을 했을때 해주신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혼자 울컥하며 공감의 눈물 또르르…)
지금 이 언덕은 너바나님이 간 길이고 너나위님이 간 길이고 자모님도 간 길이다.
너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다.
너도 성공할 것이다.
똑같은 결과가 나올것이다.
분임,단임을 하면 날씨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이번 단임을 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보며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지금은 내가 걷는 이 길이 가시밭길처럼 힘들게도 느껴지지만,
미래에는 내가 걷는 이 길이 꽃길처럼 느껴지고 성공을 줄 것이다.
실전투자성공을 위해 비교평가 원칙과 실전 적용 사례를 강의해 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