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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준7전팔기로 1어서서 부자되자90(구영)조_용yong]

25.10.15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임장할 단지를 정하고 분임 > 단임 > 생활권 정리를 하면서

임보를 작성하는 순서로 알고 있었다. 놀이터에서나 조톡방에서 보이는 시세조사는 언제,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다.

분위기임장은 열기반에서 미니로 한번 경험한 적이 있어서 아주 대략적으로 이렇게 하는거구나만 알았고,

구체적인 방법이나 루트를 짜는 방법도 몰랐다.

실준반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혼자 분임 루트도 짜보고 gpx도 그려보고 분임도 가봤다.

혼자하는 첫 분임은 비도 오고 신발도 불편하고 휴대폰 배터리까지 없는.. 최악의 상황이였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배터리가 다 닳을 때까지라도 하자 라는 마음으로 반절까지 했었다.

끝까지 완료는 못했지만 나 혼자 루트부터 분임까지 실행한 것이기에 엄청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예시도 들어주시고, 직접 시연까지 해주셔서

초보자가 작성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임보는 작성할 수 있겠다 싶었다.

시세분석을 할 때 그 단지만 보는게 아닌 주변 단지의 가격까지 동시에 파악하면서 해야하는 경우는

아직 시세분석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해서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임보 0-2개인 사람은 생활권별 2-3개만 시세를 분석하라고 하셨는데, 이번 나의 목표는 전체 단지 시세분석하기이다.

그러기 위해선 좀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직장, 교통, 환경, 학군, 호재 등 다양한 부분을 체크해야 하기에 임보를 작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어려울걸 알고 시작한거니까 포기하지 않고 이번달 목표인 완성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임보 완료하기를 꼭! 이뤄야지

“시작 > 한다 > 익숙해진다 > 버틴다(슬럼프) > 잘해진다 > 성공한다”

이 단계에서 나는 ‘한다’에 해당하는데 하고 있는 와중에도 막막하고 답답함이 여러번 찾아왔다.

노후를 위해 시작한 부동산 공부인데 시작부터 돈 때문에 흔들리고, 우울해지고 힘든게 너무 싫었다.

주변 얘기들, 상황들 때문에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끊임없이 했다.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기 위해 좋은 마인드도 필히 다져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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