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택 매매 기준은 막연히 7억 내외, 높게 잡아야 8억이었다. 그것도 영끌이라고 생각했다.

 

얼추 가진 재산과 매달 갚아야할 돈을 생각해 책정한 얼추 가격이었다.

 

강의 시작과 함께 알려준 방식대로 천천히 따져보기 시작했고 

 

실제 자산의 구체 액수와 소득을 포함해 감당 가능할 거라 예상되는 대출액을 계산해보니 가용 예산이 1억 이상 늘었다.

 


 

 

내집 마련에 필요한 기준 5가지에 대한 구체 분류와 설명도 도움이 됐다.

 

소규모 단지가 왜 인기가 없는지, 어느정도 단지 이상을 보는 것이 유리한지

 

발품 팔기 전 손품으로 어디까지 확인할 수 있는지

필요한 정보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앞선 너나위님의 강의가 개론이라면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각론이자 노하우 전수같은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실제 사례를 통한 이해(설득)와 끊임없는 반복으로 주입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었다.

 

 


댓글


그뤠잇v
25.10.15 22:52

가용 자금 꼼꼼하게 챙기셔서 성공적인 내 집 마련 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