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년전 콩닥거렸던 마음으로 돌아가는 시간 [떼아파파]

25.10.15

[2025 10월 NEW] 부동산 입문 BEST - 너나위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결과를 만들 떼아파파입니다!

 

5월 이후 오랜만에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ㅎㅎ

 

1호기 인테리어와 잔금을 3월 실전반과 4월 지투실전반을 병행하며 유리공이 너무 힘들어지게끔 했던 저는 유리공을 위해서 5월 한달을 쉬고 임장을 다니며 앞마당을 만들고 있었지만, 무언가 아쉬운 기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2년 전 저의 마음을 울렸던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달픈건 디폴트값이다.

저는 why?가 명확한 줄 알았는데, 환경에서 벗어나니 점점 뒷심이 부족해지고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스스로를 보며 ‘이대로는 안된다!’는 메타인지를 하였는데요. 

 

스스로에 대한 부족함과 실망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고달픈건 디폴트값이다.’ 라는 말이 머리를 강하게 울렸습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다 떨어진 투자금, 가족이라는 핑계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던게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key point - 힘들다고 회사 안다니나? 내가 정한 목표를 위해 치뤄야할 대가다.

 

#투자란 자산을 쌓아나가는 것

월부에서 자산을 쌓는 개념이라는 걸 수도 없이 배우고, 2호기를 위해서 저축도 꾸준히 하고 임장을 다니면서도

내심 다음 투자는 언제쯤 가능할까?

서울4~5급지는 다 앞마당으로 만들고, 부산 대구도 가야겠지? 라는 생각의 저변에는

‘아직도 단순히 돈 벌고 싶다’라는 생각이 깔려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초반에

투자란 무엇인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라는 너나위님의 말에 머리가 띵 울렸습니다!

나는 삼성전자를 5만원에 사서 8만원에 팔려는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자산을 쌓아서 노후에 돈이 나올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는가? 혹은 돈으로 바꿀 자산을 쌓아 놨는가? 

ㅎㅎ.. 단순히 1호기가 10년정도는 보유할 수 있는 물건이니깐 장기보유한다는 마음 가짐을 넘어서

채수를 늘려서 자산을 쌓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key point - 자산을 쌓아나가는 것, 생중계 x, 노후에 내가 구축한 자산이 결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

과거와 달리 사람들이 부동산을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셨다고 말씀주셨는데요.

배워서 알고 있지만, 막상 현장에 가서 환경을 보고 ‘와-’할 때가 있는데요.

서울에서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key point -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가 변화함을 깨닫고 투자에 적용하기

 

과거 치열하게 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저의 행복이 무엇인지,

저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기에

다시 한번 꾸준히 나아가보려합니다!

 

다음달 정규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댓글


떼아파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