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1강]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알게 되다

정말 뒤늦게 1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부 정책이 나오고 부동산 시장이 지금 굉장히 급변하고 있는 시기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마음이 조급해 지는 것을 느꼈지만,

제대로 알고 집을 사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신 과제를 잘 수행해 봐야겠습니다.

늦었어도 잘하는것이 중요하겠죠? ^^;

시기를 잘 보고, 범위를 잘 설정하기

[시기]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것이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던지, 그동안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개념을 예시와 함께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시장의 흐름을 보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금리가 떨어지면 → 돈의 값이 떨어지면서 시장에 돈이 많이 돌면서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오게 되어 매매가 올라감
• 신축 공급이 많으면 → 신축의 전세가와 주변의 구축 전세가가 비슷한 경우 신축으로 이동하게 되어 구축 전세가가 떨어지면서 매매가에도 영향을 줌

• 정부 정책 : 침체기 - 완화 정책  vs 폭등기 - 규제 정책 을 펼침 

                  완화 정책을 펼칠 때 매매가가 낮은 시기이니 노려야 함 / 폭등기의 규제정책이 있을때는 조정이 짧게 오니 상승기에서는 그 짧은 조정기간을 노려야 함

[범위]

• 인구가 줄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아파트를 선별해야 함

  서울, 수도권 

  강남과 가까운 경기도권

결론 > 집을 사는 것은 항상 옳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최대한 매매해야 함, 매매가가 떨어진 시기(금리/공급/정책 체크)에 사야 하고, 만약 최고가 매매하게 된다면 10~15% 하락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함

사더라도 선호하는 곳으로 잘 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