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강은 정말 현실적인 강의라고 생각했다. 임장가기전 부터 임장을 가고나서 그리고 그 후에 이야기까지였다.

이전까지는 약간 이론?적인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 강의는 진짜 실전?같은 느낌이였다. 그래서 인지 뒤로감기를 여러번 누르면서 다시보게 되었다. 2강까지는 어렵지만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3강을 듣고나니 의지가 조금 식은듯한 느낌이였다. 전화임장부터 할 수 있을까? 가서 잘 볼수 있을까? 혹시나 계약금이나 잔금 날짜에 돈을 못구하면 어쩌지? 등등 아직 임장을 하기 전부터 두려움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 강의는 2번 들으려고 한다. 이때까지 강의를 한번만 듣고 따로 정리했었는데 이번 강의는 정리를 하고 나서 차분히 한번 더 들어볼 생각이다. 그러면서 첫강의 때 놓쳤던 부분이나,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조원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해결해볼 생각이다. 

 

아직 앞마당하나 없는 나지만 3개월 간 노력해서 3개지역 30개단지를 파악하고 임장을 통해 추리고 추려서 내년에는 나도 무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가 꼭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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