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 후기] 실전적인 팁들이 넘치는 3강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1/ 임장 전

• 교통/직장 호재는 상승기 가격 상승 폭발력을 보장하지만, 가격 회복기 가격 회복은 더디다.

따라서 호재가 있으면 좋지만 실제 진행속도를 봐야하고, 본입지가 더 중요함.

• 세대수가 적다면 입지가 좋아야 하고, 매매가 빈번하고 잘 되는지 확인(옆 단지와 비교), 현장에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지 유동인구 확인

• 전고점 - 실거래 가격이 여러 번 찍힌 가격을 전고점으로 봐야함
  (단, 보조지표이고 내가 직접 입지와 현장을 확인해서 판단 할 수 있어야함)

2/ 임장 중

• 손 품을 판만큼 발품의 가치가 살아난다. 임장 전 임장 지역과 스케쥴을 잘 조정하고, 임장 동선을 잘 짜자.

• 임장은 교통/ 환경/ 학군을 확인하는 과정. 집 내부보다, 변치 않을 가치(입지)에 집중해야한다.

• 주중/ 주말 임장 3~6개월

  임장 동선 짜기: 역부터 -> 상업지구 -> 단지 사이사이 -> 정문/후문으로 나오기

  해당 동네의 랜드마크 단지를 가서 상단을 확인하라.

  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 정도의 최소정보를 가지고 봐야 감이 생긴다.

  임장 노트 정리 - 교통/ 환경/ 학군

• 전화 임장 - 목적: 일잘러 부동산 사장님 골라내기

  내가 원하는 매물을 가진 부동산

  매물가격, 입지, 로얄동, 조건

3/ 임장 후

• 돈이 들고 나갈때마다 등기부 등본 확인(가계약/ 계약/ 중도금/ 잔금)

     면적/ 대지권/ (갑구) 소유권/ (을구) 대출 및 근저당 확인

• 가계약: 계약 전 중계수수료 합의

이후 중도금 치르기 전(잔금 한달 여 전)

1/ 은행 부동산 거래용 계좌 트고 이체 한도 10억으로 상향해두기

2/ 법무사 비용 30만원 언더로 찾아서 확정해두고, 취등록세 카드로 납부한다고 고지

3/ 취등록세용 무이자 카드 발급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 5개 지역 30개 실제 매물을 보는 것이 향후 2개월간 목표, 이후 4개월간 누적 50개 매물을 보고 안목을 기르는 것이 나의 목표
• 모든 것을 데이터화 해두고 이를 감으로 체화하고, 감잡은 것을 다시 데이터로 확인하는 습관을 통해 내 집마련. 이후 투자자 관점을 가진 실거주자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