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ㅣ(71)적의 76억 벌게될 조 핫둘셋] 프로 투자자가 되기위해!

정말 감사하게도 월부에서 무려 4강, 너나위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이번 규제 이후 첫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진짜 X100000 감사합니다🙏)

첫 투자하고 3주 만에 규제가 나와서
‘와.. 나 진짜 운 좋게 얼떨결에 했네’ 하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까지 또 주시다니!!

사실 요즘 좀 해이해졌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더 열심히 하자’는 채찍질처럼 느껴졌고, 나 자신을 다시 잡는 시간이 됐다.

프로 투자자가 되려면?

회사에서 N년차 이상 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프로 의식’처럼
투자에서도 나만의 규율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아 피곤한데 10분만 쉬고 할까?’ ‘이 영상만 보고 시작하자~’ 하면서
나랑 계속 타협하고 있었던 게 떠올랐다. 그게 쌓이다 보니 공부할 시간도 점점 줄고…

목실감을 어느샌가부터 사실 좀 해이해지면서 쓰지 않게 되었는데, 다시 잘 작성해봐야겠다.
이제는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잃을 수도 있는 투자는 하지 말자

실전반을 벌써 네 번째 듣고 있는데,
이 얘기는 진짜 여러 번 들었음에도 이번에 완전 새롭게 다가왔다.

나위님을 직접 뵙고 들어서 그런가….. 이번에는 100% 마음에 꽂혔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해야겠다고 느꼈다.

날씨가 아닌, 계절을 보자

지금 시장의 날씨는 비가 잠깐 오는 늦봄~초여름.
근데 그 잠깐의 날씨에 휘둘리지 말고, 큰 흐름을 봐야 한다는 말.

진짜… 너무 와닿았다.

그 순간 『부자의 언어』에서 봤던 문구가 딱 떠올랐다.

“인생의 재난은 찾아오지만, 모든 태풍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우리는 다음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이 말도 너나위님이 하신 말씀과 연결되면서 ‘진짜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깊어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환경 안에서 꾸준히 나의 할 일을 해내는 것”
그게 진짜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비록 이번 실전반은 도전 못하지만 그래도 계속 이 환경 안에 머물면서
1년, 2년, 3년 동안 종잣돈 잘 모아서 꾸준히 가보려고 한다.

이번 규제는 진짜 너무 쎄서 마음이 괜히 덜컥했는데,

규제 당일에도 조장톡방, 놀이터, 월부라이브, 강의까지
냉정하게 정리해주시고 방향 잡아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조원분들 중에도 이런 상황에서도 매임 다니시는 분들 보면서
‘아 나도 진짜 흐트러지면 안되겠다’ 하고 다시 마음 다잡았다.

9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값진 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이지님💗, 루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사실 끝나고 사인 받으려고 월부은 책도 가져왔는데, 

다들 안받으시길래 용기를 잃어 사인을 못받은 것이 살짝 후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