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0 난 부자로 은퇴할것입니다.

2020년 학수고대하던 대기업 건설사를 취업했습니다.

꿈만 같았고 앞으로 내 인생은 큰 문제없이 살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동안 고생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허황된 꿈이였을까요? 서울집값이 무섭게 오르는 현실을 보고 "서울에 집을 살수있을까도 아닌 서울에 난 못산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저는 제 자신을 탓하는 못난이가 되었더라구요...

주변에 상속을 받아서 서울에 집을 구한 동기, 원래 잘살아서 취업과 동시에 판교에 집을 산 친구, 운좋게 청약에 당첨되 내집마련을 한 친구, 비트코인대박을 쳐 10억을 번 과장님등을 보며 내 인생을 잘못되었다 단정 짓고 남들을 부러워하기만 한거 같습니다.

그러던 중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유튜브를 보았고 부동산으로 100억 달성한 너나위님의 후기를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강의신청을 했고 "저평가 아파트 찾는법",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며 여러가지 느낀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행하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매주 건설현장에 찾아가 일한번해보고 싶다 간청해서 결국 일을했던 경험도 떠올리면서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쥘려면 발로 뛰는 수말곤 없구나 옛날에 나처럼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이 꿈틀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정년퇴임 약 60살 감리생활 최소 5년을 한 65세 이후 부터 최소 달에 300씩 쓰면서 살 것입니다.

그러한 자산을 만들기 위해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