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주6일 손품발품 8조 미라클맘]반복하는 사람이 결국 부를 이루어낸다!!!

일요일 조원분들과 받게 된 문자~~~

3주차 코크드림님의 오프 강의 초대라니!!!

와우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싶은 기쁨도 잠시... 헉 시간이 내가 참석하기 어려운 시간이었다. 절망감에 포기해야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늦참도 가능하다는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참석버튼 꾸~~~욱~~~^^

직장 동료들의 도움과 상사님들의 배려로 시작 시간에 맞춰서 도착할 수 있었다. 

두둥~~~ 코크드림님 입장!!! 뭐야뭐야 실물이 훨훨훨 이쁘다는~~~

실준반 3주차 강의는 ‘단지분석과 매물임방으로 투자물건 뽑는 법’

실준반을 이미 여러 번 들었기에 나에게는 익숙한 부분이긴하지만 역시 1호기를 투자하고 들으니 새삼 다르게 들렸다. 물론 월부에서 알려준 순서대로 투자를 진행하긴했지만 여기 저기 구멍이 슝슝슝 난 나의 투자과정이라니ㅜㅜㅜ

단지분석을 하다보면 어느 새 지치기도 하고 손가락도 아파오고…ㅜㅜㅜ 그러다보면 어느새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는 급한 마음에 단지분석에서 중요한 선호도를 남기고 투자 생각을 남기는 부분을 패스 패스하기도 했었다. 

그러니 당연히 단지 분석 후 결과물로 뾰족한 생활권 한 판 정리를 통해서 매물임장 단지까지 뽑아내는 과정 또한 그냥그냥 해왔었던 ….ㅜㅜㅜ

매물임장 부분에서는 코크님의 리얼생생한 경험담으로 많이 웃으면서 강의에 몰입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 부분에 코크님의 발사진을 비롯해 찜질방 사진, 새벽이나 밤시간에 찍은 사진들… 그 사진들 속에 숨겨진 수많은 시간들과 어려움 등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찐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새로운 사진이 등장했다. 코크님이 꿈꿔왔던 생활이 담긴 행복 가득한 사진들~~~~ 순간 너무나 울컥해서 눈물 찔끔찔끔ㅜㅜㅜ

12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7시 정도가 되어야 마무리되었고 이후 1시간 진행된다던 질의응답시간은 1시간 진행한다더니 질문이 있는 모든 분들의 질문을 모두 받아주시고 진심어린 답변으로 1시간을 훌쩍 넘어 2시간 가량 진행된듯하다. 이어서 싸인~~~

서명을 해 주시면서도 개별적으로 이야기 들어주시고 거기에 응원 및 답변까지~~~

완전 감동감동감동의 시간들로 꽉꽉꽉 채워진 시간들이었다. 

난 싸인을 받은 후에도 강의장을 떠나는 것이 아쉬워 이지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강의장을 나와 사진 찰칵하는 순간 앗...코크님이 건물에서 나오셨다는~~

역삼역까지 함께 걸으며 잠깐 또 나눔의 시간 

전 코크님 팬이 되었답니다^^

현재의 우리보다 한 발 앞서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아내셨던 월부의 모든 선배 투자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