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열반스쿨 기초반, 조장을 하게 되며 느낀 점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103조 푸딩맛기린]




안녕하세요 ^^

월부에서 동료와 함께 성장하며

목표를 이루고 싶은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103조

조장 역할을 하고 있는

푸딩맛기린 입니다.♥


벌써 월부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첫 시작

직접 조장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열기 3주 차에 동안

조장이라는 역할을 하며

느낀 점과 경험을 적어보겠습니다.


혹시 조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부담감 등으로

망설이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은 용기


월부에서 1년...

자실 한다는 핑계, 강의를 수강하고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게 된 시점


열심히 달리고 멀어져 가는

주변 동료를 바라보며...


지금까지 난 뭐 했지? (자책)


저 동료 너무 잘 하고 못 따라 하겠다~ (비교)


그래 나는 실력 부족하고 특별하지 않아 (합리화)


마음도 복잡하고 그냥 예전처럼 돌아갈까? (포기)


환경에서 멀어져 가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용기

그렇게 열반스쿨 기초반

재수강하면서

잃어버린 초심, 방향

되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항상 강의를 신청하고

사전 설문지를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조장 지원하고는 싶은데...

괜히 내 욕심에 다른 사람들

피해 주는 건 아닐까?


실력도 없으면서 무슨 조장!

그냥 하던 조원 신청해서

이번에도 묻어갈까?



작은 불씨

혹시 모르니깐 조장이 없을 경우

조장 신청하겠습니다 [체크]


주말에 걸려온 전화 한 통화

월급쟁이 부자들입니다~

1초에 망설임도 없이

조장하겠습니다!


이러실 거면 바로 신청하시지

왜 그랬어요~ 웃으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제 이기적인 마음으로

조장 역할을 지원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용기를 냈습니다.





# 버텨요 반장님, 선배조장님, # 기버 란?


떨리는 첫 조장 오프모임



버텨요 반장님을 뵙고

조장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

믿고 따라가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진심으로 매일 조장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어떻게 하면 도와드릴지 생각해요."

-버텨요-


그 날도 링거까지 맞고

먼 길 달려와 주신 버텨요 반장님


조장님들 한분 한분

이야기를 경청해 주시고

OOO 조장님은 이걸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완성된 조장님들의 원씽



명확한 방향을 제시 해주시는

반장님을 보며


용기 내서 조장 신청하기를 정말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경험이 풍부하신 선배 조장님


「옆집언니, 주유밈 조장님」


누가 시켜서가 아닌 반장님을

서포트 하며 초보 조장님들께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개인 시간까지 빼서

이끌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생각과 태도

엄청난 변화가 생겼습니다.



"나도 저런 모습으로 동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고 싶다고"


나눈다는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시작은 작은 용기였습니다.


조장이 되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


OOO 조장님 할 수 있어요!

OOO 조장님 감사합니다!

OOO 조장님 축하합니다!

OOO 조장님 힘내세요 화이팅!

OOO 조장님 최고다!

OOO 조장님들 이 자료 공유 드립니다!

OOO 조장님 후기, 과제 공유합니다!


여러분 부정적인 단어가 단 하나라도 있었나요?


너 요즘 이상해 ~ 거기 이상한 곳 아니야?

뭐? 부동산 투자? 괜히 돈 잃지 말고

그냥 월급 잘 모으면서 살아~


제가 실제로 들었던 말들입니다.


노후 준비, 경제적 여유

같은 꿈을 꾸며 월부에 오셨다면

더 적극적인 환경에 들어와 보세요.


저는 이번 열바스쿨 기초반 69기

103조 조장을 하게 되면서


나누면 더 성장할 수 있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의

뜻을 조금씩 이해하며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조장 지원하세요.





# 작은 성공 경험, # 좋은 동료, #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과거의 나

나는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부족한데 나눌 게 있을까?


계속 이렇게 받기만 하다가는

소극적인 태도로 환경에 멀어지면

어떡하지?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월부에 오기 전에도

월부에서 있었던 1년도

저라는 사람은 긍정과는 먼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평소처럼 업무를 하고 있을 때

걸려온 전화 한 통화


버텨요 반장님


조장님 힘들거나 궁금한 거 없어요?

그 한마디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기린 조장님 ~

댓글 천사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언과 함께 살짝 망설이는 저를

다시 한번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날부터 시작된 작은 변화

댓글도 나눔이 되는 걸까?

고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도 드디어

반장님, 조장님, 동료분들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생겼다는

기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조장이 되었고,

지금 내가 나눠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작은 용기와 행동이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믿을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습니다.

의심하며 시작한 응원 댓글

월부에서 첫 성공 경험

하게 해주었고, 튜터님

여러 동료분들에게 오히려

더 큰 응원과 격려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불과 몇 주 전까지

남과 비교하고

항상 나는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로

작은 유리벽조차 깨지 못했던 사람이

이제는 이렇게 변했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못 할 건 없다.
일단 해보자! 할 수 있다!
매일 외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아직도 조장 지원이 망설여

시도하지 못하시는 분들,


먼저 앞서가고 있는 동료,

선배, 튜터, 멘토님을 보시며

믿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조장 지원하세요.






버텨요 반장님


벽을 만나 한계에 부딪칠 때

항상 먼저 연락 주시며

조장님 할 수 있어요~

자신감과 용기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98 ~ 108조


찐기버 선배!!

옆집언니, 주유밈 조장님

이렇게 도움 받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항상 나눠주시는

따듯한 선배 조장님

감사합니다.


힘들 땐 격려해 주고,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해 주고,

서로를 밀고 끌며 응원해 주시는





더블 샷 조장님, 바나나벤더 조장님,
빙바나나 조장님, 쑤우이 조장님,
여유 조장님, 행복그릿 조장님,
히나 조장님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더 도움을 받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가 채워주며

도와주는 우리 103조



일분일초 선배님!!!
라니님, 연유hope님,
버들이아빠님, 원형제맘님,
지리산님, 찐월부님,
쏠라크라티아님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 장. 지. 원. 하. 세. 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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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샷user-level-chip
23. 12. 24. 22:54

조장님의 성장이 느껴지는 스토리네요~ 누구보다도 앞을 향해 나아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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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요user-level-chip
23. 12. 24. 23:07

진짜 많이 성장하신 분중에 한명. 아마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댓글천사하느라 넘 힘들었죠? 뭐든 하고자 맘먹으면 할 수 있는데 조장님이 한발 뒤로 물러나신거에요~ 앞으로도 계속 조장지원하시면서 점프업성장 하시길 응원할께요!!!

삼원홍user-level-chip
23. 12. 24. 23:08

너무 추웠던 하루 오늘도 몰입하는 시간५✍⋆*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