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집이 안팔려도 현장임장을 가까이 하자!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3주차에는 확실히 내집마련의 실전에 다가가 갔다.

내 상황과 단지가치, 가격을 더욱 고려해서 살 수 있게 강의를 해주셨다.

용맘님의 강의는 처음인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알아야만 하는것만 골라서 해주신것같았다.

입지의 실수 : 개인의 취향 (산,공기,연식)

과도한 대출 : 희망회로 (감정의 소용돌이)

성급한 매수 : 비교없이 매수 (사놓고 후회)

피해야 할 상황을 여과없이 알려주셨다.

그리고 임장을 해야한다고 강하게 푸시하셨다.

그런데 이렇게라도 해줘야 임장의 중요성을 알고 네이버 부동산에만 치지않고 직접 보게 될 것같다.

현장임장은 1~2회 했으면, 매물임장은 1회이상 필히 나갈수있어야한다.

아무리 흔들려도 수도권에서는 바꿀수 없는게 중요하다.

연식보다는<<  입지!!  꼭 꼭 기억하자!!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나는 사실 지금 당장 내집마련을 해야하는 상황은 아니였지만,

지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앞마당을 만들어 놔야겠다.

나중에 나의 자금이나 상황이 때가 됐을때 단기간에 살 수 있도록!!

사기 전까지 나에게 맞는 금액을 산정하고, 종잣돈을 모을것이다.

그리고 앞마당을 만들어놓고 그 금액을 업데이트  해놓을것이다.

내가 집을 살수있을때! 그 아파트내에서 후보군을 정해 살것이다!

그 전까지 틈틈히 현장 임장을 나가야겠다.

“알지 못하면 감정으로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감정을 배제하고, 나보단 남이 좋아할 물건을 보는 눈을 기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