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 10월 전세 만기인데
죄송하게도 올해 12월에 나가는 걸로
주인분께 말씀드렸고
오케이 하셨고, 일정은 서로 잘 조절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집을 보러 오시고 있습니다.
전세로도, 매매로도 내놓으섰더라구요~
이럴 땐 제가 먼저 집을 구했다고
일정은 언제쯤 될거라고 이야기하면 안되는건가요?
이 집 이사날짜가 정해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그건 아니죠? 그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은데..
저도 계약하고 하면 시간이 걸릴테니까요~
전 다음달 초쯤 집 계약하고, 이사는 12월 말이나
1월 초 정도 예상중이여서요.
혹시 순서“가 있는건지 함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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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장사와 사장님 일정조율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먼저 집주인분과 지속적으로 일정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만약 장사와 사장님께서 이사갈 곳에 계약을 끝내서 이사일정이 확정되어버리면 집주인분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데에 있어 해당일자에만 들어올 수 있는 세입자를 구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워지거든요... 이사를 12월 말~1월초 쯤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도 되는지 집주인분과 상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아는 선에서의 순서는 기존 세입자가 이사하기로 계획됨 -> 집주인분과 얘기함 -> 대략적인 일정조율(12월 말쯤~ 1월쯤 나가도 괜찮을런지요? 네 그렇게 하시죠 등등) -> 새로운 세입자를 구함 -> 새로운 세입자와 기존 세입자간 이사일정 조율 -> 이사의 순서입니다만.. 장사와 사장님께서 궁금하신 부분은 "나는 언제 계약을 할 것인가?"이신 것같습니다 이 부분은 집주인분과 데드라인을 정하고 (ex : 12월말~1월초) 내집마련을 위해 다니면서 해당 단지의 부동산사장님께 문의하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제가 12월말~1월초쯤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시기가 맞는 물건이 있나요?) 깔끔하고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내 집 마련 화이팅입니다 장사와 사장님
안녕하세요. 장사와사장님. 일정조율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들어올 세입자나 매수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만기날짜까지 연장해주셨는데 일방적으로 나간다고 하시기도 곤란하시겠어요. 사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중간중간 상황 공유드리면서 만약을 대비해 마지노선 날짜까지 서로 협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율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사와 사장님 일정 조율로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선 만기 전에 퇴거하시는 상황이라서ㅠ일정을 최대한 양해해서 조율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만약 지금 알아보시는 집의 입주하고 싶으신 일정이 있다면 ( 예시로 ; 내년 1월까지 ) 집주인 분께 희망 일정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전세입자가 구해질 수 있도록 직접 전세를 함께 부동산에 내놓고 빨리 구해질 수 있도록 협조해서 해당 일정 즈음에 같이 조율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