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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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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숭이입니다!! 😊
오늘 팸데이가 있어서
어제 단임 4만보 끝내고 강의 듣고..
이제서야 팸데이가 끝나고 완강 후 바로 후기 작성 해봅니다!!!
문자 주신 이지님 감사합니다 !!!
역시 이지님 밖에 없습니닷!!! ㅎㅎㅎ
이번 3주차 강의는 코크님의 인테리어 강의!! 가 아니라 단지분석과 전임,매임 그리고 투자결론까지!
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매임 파트에서 거의 인테리어 강의 처럼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인상깊은 점 #1.
-
맨처음에는 나만 내가 매수한 단지와 경험에서 모든 강의에 대입해보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돈독모를 하면서 모두가 다 그렇다고 하시니..평균값으로 생각해보며..
제 경험담과 코크님의 말씀을 같이 대입해보았습니다.
위의 이 말씀이 너무너무 공감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상승장에서 남들 다 오를때 매수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 같으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으로 집을 매수할 것 이다.” 라는 선택으로 결정을 내렸고 돌진 하였습니다.
물론 그 결정을 내리기 까지 투자코칭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방향성을 알았고.
매물코칭에서 이 선택이 과연 옳은지 확인을 받았으며
마지막 매수 결정 단계에서는 그 동안의 투자 원칙인 저환수원리와
이 매매 가격과 비슷한 것들 중에 이것 보다 더 좋은게 없는게 맞아? 라는 스스로의 질문까지 하며
저 스스로 용기 내서 선택하였습니다.
선택을 하고나니 진정 누군가를 원망하지도 못하게 저 스스로 결정을 내린 선택이라서
모든건 제 몫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 켠으로는 스스로 믿지를 못해서 맞나 아닌가를 또 고민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코크님의 말씀과 여럿 튜터님과 멘토님들의 말씀에서 저는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아간 제가 매수한 단지는 생각보다 더 괜찮은 단지였습니다.
그건 분명 짧다면 짧은 시간인 2개월 간의 임장지 2지역을 다녀오고 나니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경기권이지만 서울보다 강남 접근성이 더 좋은 곳, 그리고 평형만 약점일 뿐 다른건 이점이 많은 단지였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이 단지를 선택하는 본질. 수요가 충분하고 매력적인것은 분명했습니다.
또한 동료들의 이야기에 제 이야기를 말하면서도 스스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나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구나.
규제로 올해 매수 포기하고 종잣돈을 더 모을 것인가? 실거주로 매수해서 다음 상승장에 키울 자산을 만들것인가?
저에게는 이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전자가 더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부자로 가는 징검다리를 만들기 위해 디딤돌 하나를 놓았습니다.
인상깊은 점 #2.
스스로 전고점을 안보려고 해도 전고점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전고점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해도 기억하게 됩니다.
분명 입지가치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가격 고정하여 다른 단지들 물건 비교해도 저평가 된 단지인것을 알지만서도..
투자가 아니라 실거주 이기 때문에…또 멈칫..멈칫..멈칫…
또 제 자신을 의심합니다..ㅠㅠ “나 자신, 너 전고점 보고 이거 좋다고 생각한거 아냐? 진짜 아냐?”
매수할 수 있는 단지들이 다 고만고만 도토리 키재기 같으니 더 그렇습니다 ㅠ
그럼에도 더 좋은것을 사야 안심이 되니 이리 재고 저리 잽니다.
그래서 저는 시키지도 않은 내집마련 보고서를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적다보니 생각이 뚜렷해졌습니다.
시키지도 않은 가설 검증을 하질 않나…;
목표 매도가를 정하고 마지막에는 다시 한번 가격 고정하여 강남 1시간 이내 단지들 다 뒤져보고..
시각적으로 장표로 올렸기에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매코를 받고 A와 B 모두 오케이 받은 이후에도
더 좋은 물건을 찾아보니 더 좋은 물건이 나와 또 다시 A'와 B'로 또 비교비교..
경험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생각을 보고서를 쓰면서 시각적으로 생각을 정리해보는것.
그래야만 더 차갑게 객관적으로 보였습니다.
인상깊은 점 #3.
이 말씀을 저는 그 동안 서투기를 몇번이나 들으면서
점차 점차 그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매수해보고 나서 강의를 들었을때는
그 동안을 이해했던 폭 보다 더 넓게 그 강의에 몰입하는 정도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강사와의 만남때, 인턴튜터님께서
제 돈 내고 몇번이나 정규강의를 계속 듣는 이유는
매번 들리는게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저도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임,매임 강의는 다른 때 보다 더 공감되었습니다.
그 동안에 매임,전임을 많이 해보지 않고 이번에 내집마련 하면서 셀 수 없이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
경험이 쌓여서 강의를 들으니 정말 공감하여 눈을 반짝 반짝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ㅎ
다음엔 얼마나 더 들릴지 기대가 됩니다.
적용할점 #1.
지방임장 당시..저는 제일 난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수도권만 파다가 지방임장 딱 한개 오니…;;
눈알만 굴리다가 온건지 모르지만..연식 좋은 것 같은데..안좋다고 하시니..또 난관..
지방에서는 일단 연식..! 연식! 연식!!
전세로 오시는 분들이 돈을 더 주고서라도 이 단지에 살고 싶은 곳인지를 다시한번 질문해보기!
연식이든, 학군이든, 환경이든 !! 있다면 가치가 있는걸 알 수 있다!
적용할 점 #2.
저는 그동안 가장 좋은 생활권의 꼬리이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생활권이니!
두번째 선호 생활권 보다 더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했던 것 같습니다.
잊혀지거나 왜곡되는 부분이 다시 정리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용할 점 #3.
‘올수리’라고 하시면 샷시 제외한 수리된것인것도 알고 있었고,
수리한 시기도 확인해야 하는것도..(사실 사장님이 챙겨주셨습니다 ㅎ;;;)
그런데 수리시기가 오래되어서 다음 세입자 받을때 수리해야한다고 하면
바로 사고의 흐름이..!
"그럼 이번 세입자 만기가 이때니까..나는 이때쯤에는 세입자를 보내고 수리를 해야하니..
전세보증금 전부를 내가 갖고 있어야한다는거구나! 그러면 나는 그게 안되니 이거는 배제해야하는구나! "
라는 사고 방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을 했던지라 ㅠ 경험이 없으니 하나하나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매임 당시 거실 확장된 물건을 보러 간적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잘 몰랐고, 그 물건을 매수하진 않았지만 ㅎ;;
거실 확장을 했다면 바닥 보일러가 베란다까지 공사한건지 확인해야하고,
만약 세입자가 집주인이 올때부터 되어있어서 모른다고 하면, 겨울에 베란다 쪽으로 가면 좀 추운지 외풍이 있는지
물어보면 외풍이 있다고 하면 그건 바닥 보일러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그 외에도 인테리어 관련 체크할 부분을 너무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거의 인테리어 특강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적용할 점 #4.
임보파트에서..이번에 못한다면 다음에라도 꼭 적용해보자!
그리고
너무 재미있게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좋은 인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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