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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며 내집마련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특히나 부모님 생각이 많이납니다. 부모님은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돈도 허투루 쓰지않으시는 모범적인 분이셨습니다. 다만 원래 태어나 익숙한 곳에 집한채만 사시고 그거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으로 예순이 넘는 지금까지 몸도 좋지않으신데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약 15년 전 제가 서울로 대학을 갔을때 당시 아들을 위해 서울 동대문구에 집을 구할까해서 보러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이 내용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모님이 더는 일을 안하셔도 될텐데 싶어 꿈에도 자주 나오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고 강의도 열심히 듣고 과제도 성실히해서 꼭 내집마련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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