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늘이 가장 젊은날, 2렇게 부자될조 0처음처럼00]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

안녕하세요, 0처음처럼00 입니다.

우리의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내가 공부를 대충 했었나보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단임, 매임, 비교분석 해주시는 과정을 보니, 제가 매매하는 과정에서 하나도 눈여겨 보지 않은 것들 지금 다 돈으로 나가고 있더라구요..

시간도 많고 네고도 되는 시장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내집마련 복기를 안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와 진~짜 엄청 세세한거 까지 다 알려줬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내집마련 후 인터폰 교체, 보일러 교체, 보일러 누수 여부, 끝집 결로 여부 이런 것들을 모르고 혹은, 말로만 물어보고 확인 과정이 없었더니 다~~ 제돈으로 들어가지더라구요…^^;; 하하하핫

그래서 그런지 강의의 세세한 부분까지 집어주시는데 감탄을 하며 해본사람과 안해본 사람의 차이에 대해서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왜냐하면 매수하기 전엔 몰랐던 것들이거든요..^^

강의를 들으며 코크드림님께서 예시 들어준 생각 들… 솔직히 햇엇습니다. 

학위 따려고 온것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하는 생각들이요^^

제가 아이를 제쳐두고 앞마당을 만드는 동안 지인은 그냥 저한테 조금 물어보고, 아실 사이트 조금 보더니 가서 사더라구요. (주말에 계약했다고 연락 왔습니다. ‘O’)

살짝 현타 맞고, 

규제까지 터지고 나니 너~~~~무 싼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 단지를 계약 해버리고 싶더라구요. 

근데 강의를 듣고 있는 제가 참 다행인게, 코크드림님께서 조급하게 해서 안된다. 원칙 지켜야 한다. 강조 해주시며 규제에 쫓겨 제대로 안하고 사는 건 하면 안된다! 딱 제 얘기를 하시는게 아니겠어죠???? ^^

다시한번 돌아보며, 마인드셋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칙을 지키자!!’

그러면서 1억짜리 임장 보고서를 써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졌습니다. 

저는 재재재수강이면서도 사실 실력이 그리 높지 않더라구요, 

어려운 허들을 항상 못넘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실들… 맘먹고 유모차 끌고 임장도 가보고, 평일 임장도 가보고, 주말에 일찍 나가서 보기도 하고 했지만, 마음이 참 힘들더라구요. 결국 주말에 마음을 잠시 내려놨던거 같아요. 

이제 정신 차리고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하나둘씩 다시 이겨나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아직 답을 못찾았어요.)

하지만 아침 확언을 하며 이렇게 또다시 일어나 봅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천천히 한걸음씩 간다!!! 

평일 매임 꼭 해본다!!!

그리고 꼼꼼히 본다!!

단지분석 양식대로 최대한 작성 해본다!!

각 생활권별로 5개씩! (단임은 언제 다할 수 있으려나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