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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기 좋은 아파트 매물 찾아 4(사)방팔방 뛰면서 1(일)등 매물 선택할 조 - 해피에이제이] 2주차 강의 후기 - 그럼에도 해내야 하는 이유를 붙잡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25.10.20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해피에이제이 입니다.

 

지난 5월 지투기 강의 수강이후 두번째 지투기 강의 수강 입니다.

지난 첫 강의때의 감동은 이번 재수강에서도 여전했습니다.^^

2주차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좋은 강의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강의 말미에 ‘드리고 싶은 말씀’ 부분 들으며 저도 모르게 울컥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네요ㅠㅠ 가을이 와서 그런건지, 나이가 차면서 점점 감성적이어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주신 말씀은 정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지난 강의 때와 같이 창원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제가 아직 앞마당이 아니어서 그런지 강의 초반부에는 말씀주시는 지역이나 단지들이 잘 생각나지 않다가 강의가 이어질수록 하나 하나 떠오르면서, 복기도 되는 수강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5월에서 4~5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지방에는 많은 투자 기회가 열려있고 올해 안에 이 기회를 잡을수 있도록 이번달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임장해보려 합니다.^^

 

다시한번 좋은 강의해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상깊었던 점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보통 지방은 빈땅이 많아 중심지 재개발 보다는 필요 시 외곽에 신축을 지어 확장하는 경우가 많으나, 빈땅이 많지 않은 경우(산지로 둘러쌓이거나 하는 등)는 재개발을 통해 중심지에 신축을 짓는 경우도 있다!!
    → 지방의 도시별 부동산 시장의 개별성을 보여주는 것!! 지방은 재건축 별로 안할것이라는 편견을 깨자!
  • '세대당 인구 수' 지표의 함의를 잘 기억하고, 이번 임보에서 꼭 의견을 기록하자!
  • 주요 일자리는 어디에? 양질의 일자리는 많은가? 소득은 좋은 편인가? 구매력 있는 고소득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어디인가? 직장분석의 핵심 키워드를 기억하자!
  • 강력한 학군지는 상승/하락장에 영향이 덜한 편이며, 꾸준한 수요를 창출! 단순히 학업성취도만 높다고, 학원이 많다고 학군지 인것은 아니다! → 기억해야 할것은 부자 커뮤니티!! (커뮤니티 센터 아니다!!)
  • 초등학교는 의무 배정 임을 다시한번 기억하자!! → 이번 임보에는 꼭 반영!!
  • 강력한 학군지가 아니라면, 학군보다는 연식, 환경 등의 요소가 중요!
  • 공급에서는 적정 수요만 보고, 큰 범위에서만 볼것이 아니라 어디에 들어오는지 세부 상황도 꼭 확인하며 반영해보자! 하는 김에 미분양도 파악을!!
  • 입지 요소별 평가 기준을 수치적인 것 뿐만 아니라 체크리스트 형태로도 임보에 반영하여 의견을 정리해보고 확인해보자!
  • 시세 지도를 단순하게 반복노동으로 만들지 말자!! 가격 흐름을 읽어내고, 지역에 따른 가격 분포, 투자 타이밍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행위로 만들자!! 생각!! 행동하며 생각!!
  • 시세지도 → 시세그룹핑 → 가치/선호도/내투자범위에 닿는 곳 찾기의 프로세스!! 루틴화!!
  • 지방에서는 투자범위 설정이 매우 중요!!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만 찾아다니면 투자할 수 없다! 약점없는 단지만 고를수는 없다!
  • 연식/밀집/접근/학군!! 튜터님의 투자 전략 레버리지!!
  • 이면도로로 꼭 가보기!! 그동안 내가 했던 임장 루트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꾸준하게 그렇게 해보자!!
  • 매물임장!! 전화임장!! 이번달에는 꼭 20개 이상 해본다!! 꼭!!

 

마지막으로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눈시울이 붉어졌던 강의 마지막의 말씀들이 크게 마음에 남아 다시 한번 남깁니다!!

그동안 저도 극복하는 방법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기 전부터 그동안 10개월 여간 월부오기 전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까지 포함하면 1년 반정도의 기간동안 , 아니 그동안 살아오는 내 그래왔던 것도 같네요.^^

뭔가를 극복하면서 해결되거나 뭔가가 해결되면서 극복하거나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최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강의에 이러한 말씀들이 나오니 강한 공감과 함께 눈물이 났던것 같네요.^^

사실 입시때, 입사때, 심지어는 연애할때와 육아할때도 그 당시의 어려움들이 뭔가 방법을 찾고 해결하면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늦지 않았나 싶었지만 지금이라도 느끼고 심적으로 평온해지고 있는 최근입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튜터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해야되는 이유는 모두 비슷하지만, 못하는 이유는 저마다 각자 다르고 수십/수백가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해내야 하는 이유를 붙잡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가보자!!”

 

감사합니다. 잔쟈니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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