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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짱이사랑맘] 왜 일하는가 독서후기 #39

25.10.20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왜 일하는가”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월부 추천도서에 있는 책인데요. 저는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사실 일에 대한 큰 생각은 없었기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괜히 월부 추천도서에 있는 책이 아니죠~ 책은 저자가 자신의 일을 해 나가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내용들을 적어 놓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하지만 요즘 세대에 당연하지 않은 삶의 자세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왜 일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이나모리 가즈오/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51020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7점

 일의 중요성과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해주는 책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일하는가]

#일이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열심히 일하다는 것은 근면하다는 것이고, 일에 대한 태도가 언제나 성실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맛보는 진정한 기쁨은 일 속에 있다. 놀이나 취미의 세계에서 기쁨을 찾으면 일시적으로는 즐거울지 모르나 진정한 기쁨을 맛보기는 어렵다. 

일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일에서 충실감을 얻지 못하면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성실하게 일에 몰두해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다. 

열심히, 성실히 몰두해서 일하라

 

[2장 일을 사랑하는가]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사에 대한 본질을 깨닫게 된다. 

어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세상사의 본질에 눈뜨게 된다.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친다는 것은 그것에 마음과 영혼을 바쳐 핵심을 파악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주어진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몸과 마음을 다해 달려들어보라. 끊임없이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진리와 만나게 된다. 일단 세상사의 본질을 이루는 진리를 알면, 어떤 일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려면 몰입해야

 

[3장 무엇을 꿈꾸는가]

#내게는 멋진 인생이 열린다

인생은 희망으로 가득 찬 멋진 선물이다. 그런 희망을 누리려면 ‘내게는 멋진 인생이 열린다.’라고 자신에게 계속 속삭여야 한다. 불평불만을 일삼거나, 어둡고 우울한 기분에 젖어 있다거나,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 증오, 시기 같은 감정을 품어선 안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인생을 어둡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주 단순한 일이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밝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일과 인생을 밝혀주는 첫 번째 조건이다. 

: 희망을 품고 밝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4장 노력을 지속하는가]

#어떻게든 이겨내야지

곤란한 상황을 만나도 결코 도망쳐서는 안된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 발버둥 치는 가운데서도 ‘어떻게든 이겨내야지’하고 절박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현상 속에서 갑자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사람은 원래 편안한 상태에 머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를 내몰아보라. 자신도 놀랄 만큼 능력을 발휘하며 성과를 거둘 것이다. 

: 스스로를 내몰아보면 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

 

[5장 현재에 만족하는가]

#대담함과 세심함을 모두 갖추어라

대담함과 세심함은 서로 모순된다. 하지만 이 둘을 모두 갖고 있어야 무슨 일이든 완전하게 해낼 수 있다. 마치 천을 짤 때 씨실과 날실이 필요한 것처럼 각자의 특징을 잘 살려 어우러지게 해야 한다. 세로로 내려오는 날실이 대담함이라면, 가로로 질러가는 씨실은 세심함이라 할 수 있다. 서로 상반된 방향으로 치닫는 두 요소를 교차시켜 만나게 하면 비로소 아름다운 천이 완성된다. 

일을 할 때에도 대담함은 추진력을 주고, 세심함은 작은 것까지 챙기면서 실패를 막을 수 있게 해준다. 

: 기왕 할 거라면 완벽하게 하라

 

[6장 창조적으로 일하는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인생을 걸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매일 전심전력으로 일에 몰두하면서도 항상 이대로 좋을까 하고 자문하며 반성해야 한다.

매일 ‘이대로 좋은가?’와 ‘왜?’라고 자문하며 어데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해보라. 주어진 일에 대해 끊임없이 개선하고 개량하다 보면 전에 없던 새로운 무언가가 저절로 만들어 질 것이다. 

: 잘하고 있는지 늘 자문하고 반성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항상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런 말들의 나열일지도. 새로운 것 없는 비슷비슷한 말들… 하지만 그런 이유가 반드시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착하게 살아라. 타인을 배려하라. 성실하고, 정직하고, 겸손하라. 욕심 부리지 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라. 너무 뻔하디 뻔한 얘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의 진리이고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세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일지도. 

저자가 하는 얘기도 대부분 그런 얘기다. 일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완벽을 추구하고, 물러서지 말라. 할 수 있는 한의 노력을 기울여라. 성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 불변의 진리를 알고 습득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성공한 그리고 스스로 만족하는 인생이 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인생과 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

바꿀 수 없는 타고난 능력보다는 내가 가진 열의(후천적 노력)과 항상 잘 된다고 믿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양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인생과 일의 결과는 한층 더 높은 플러스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59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이것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가는 최고의 방법이자,

교세라가 지금껏 이어온 신제품 개발 시스템이다. 

 

작은 기업의 직원으로 시작해서 큰 회사의 주인이 되기까지 긴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셨을텐데 그것을 후배들을 위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분이 하시는 얘기가 마을을 울립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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