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서울아파트] 예적금 보다 5배 빠른 무손실 파킹 투자법 후기

월300포트폴리오 강의를 듣고 도대체 무손실 파킹 투자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반신반의 하며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

강의를 들으며 스팩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짜로 이러한 투자방법을 실행한다면 손실없이 주식에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미국주식 투자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도대체 그 동안 나는 무슨 배짱으로 주식에 투자를 했었고, 애플, 테슬라 같은 우량주에만 투자하면 언젠가는 오르니까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다녔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제서야 돈을 좀 모아야하고, 서울에 집 한채라도 사려면 월급만 모아서는 안된다고 느껴서 주식 강의나 들어볼까 하며 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강의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주변에 주식 좀 한다는 지인들에게 강의 사서 들어보려고 한다고 하자, 주변 지인들은 그거 다 쓸데 없다. 어차피 종목 몇개 리딩해주는거 아니냐, 그거 어차피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건데 뭐하러 그 돈내고 강의 듣냐 등등 정말 수 많은 반대에 부딪혔지만 강의를 듣고 광화문 금융러님의 강의 내용을 체득만 한다면 소위 주식 좀 한다는 지인들보다 제가 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 몸에 체득하지도 못했고, 아직 저의 눈높이에서는 보이지 않는 내용들도 분명히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 읽기도 매일 아침 10분 가량 해보고있는데 이게 신문을 읽는건지 독해를 하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번 꾸준히 해보려구요. 솔직히 꾸준히 하는것에 대해 자신은 없는데 하다보면 언젠가는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강의를 듣고 난 후 느낀건 뭔가 저에게 광화문금융러님이라는 든든한 뒷배가 생긴 듯한 느낌입니다. 나중에 강의 내용이 흐릿해져가고, 주식 투자에서 벽을 만났을 때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생각에 꾸준히 성실하게 투자에 임해보려고 합니다.

오프라인 수강생들 처럼 직접 얼굴뵙고 말씀은 나누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저는 비록 모니터 상으로 마주했지만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 정말 최고에요. 10년 뒤의 제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회상할지는 모르지만 이때의 이 선택이 제 제태크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뿌듯해할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제 필력이 부족하여 개발새발 작성하였지만 결론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