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기 110조 WEONE_갤럭시스타] 3주차 강의 후기

“전고점은 보조지표로 활용하고 임장을 가서 임보를 쓰고 나온 단지의 가치를 더 믿고 의문점이 들때는 다시한번 파고 들어서 원인을 찾아내는게 주자자로서 단지의 가치를 이해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 이다.”

그동안 임장을 다니면서 임장보고서도 쓰지도 않은채 비슷한 가격의 단지에 대하여 아실 그래프로 아파트간 가격 흐름을 비교 해보면서 전고점이 어디가 더 높은지 살펴 봤었다.
마치 문제를 제대로 풀어보기는 커녕 문제에 대해 제대로 생각도 하지 않은채 답안지와 해설지를 보는 격이었다.

전고점을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 즉, 보조지표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도 본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단지 가치 이후(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아실 그래프로 판단해봐야지..(답안지를 보자). 하지만 정답이 오답일 수 있다는것을 생각해두자.

매물 임장 프로세스에 대해 상세히 예를 들어주면서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특히 협상이 되지 않는 중개사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았는데.. 코크드림님의 그간 경험을 같이 공유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될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매임은 경험이 쌓여야 능수능란하게 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투자물건 뽑기에 대해 단지 내 물건 끼리 평가하기, 앞마당 간 비교 평가하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투자 직전 정신이 없어서 놓칠 수 있는 과정. 반드시 “저환수원리”에 부합되는지 체크하는 과정을 꼭 신경써봐야겠다.

본 클래스의 핵심! 꽃!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첫째, 입지 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해석하고 입지 우선순위를 할 수 있어야 하고
둘째, 비교평가를 통한 투자 물건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실준이 처음이라 수업 따라가기 바빠서 임장보고서를 디테일하게 작성하지 못했지만 곧 디테일 버전도 신경써서 작성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