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그온 튜터님의 실물을 영접하는 그날이 왔다.
튜.터.링.데.이
줌영상으로만 봤던 곤튜터님을 뵙다니… 연예인이다~~
마그즈의 영원한 연예인 마그온 튜터님의 튜터링데이를 복기하면 남기자
<오잉? 내가 발표자라고?>
7월달 지실을 했을 때 조장님과 동료분들의 사전임보 발표를 열심히 뒷자리에서 듣던 나였는데,내가 임보 발표자라고?
아침에 긴장이 되 흥분된 상태로 스터디 카페 도착.
연습했을 때는 매끄러웠는데, 발표를 하니 내가 뭘 읽고 있는지 머리가 하애졌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내 임보를 여러번 읽고 발표 준비를 해야겠다.
발표자라 피드백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건 잘했고, 저런 건 이렇게 보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고칠점과 잘한점을 들을 수 있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기회였다.
삶은일기조장님과 새날처럼님(임장팀장님)의 사임을 보며 배울 점과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내 임보를 어떻게 더 채울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다.
새날처럼님 임보BM
조장님 임보BM
<우리 곤튜터님은 튜터님 임보도 보여주신당~~~>
튜터님이 과거에 쓰셨던 임보를 직접 보여주시며 임보를 쓰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해 주셨다.
내가 어디가서 튜터님의 임보를 보겠는가~~
완전 소중한 시간이였다. 튜터님은 저렇게 쓰시는구나.
생각을 많이 적으셨네. 투자와 연결되는 임보를 쓰시는 구나.
튜터님 강의 BM
<곤튜터님와 함께 떠나는 비교분임>
발바닥이 아파서 빠르고 많이 걷지를 못해 걱정을 했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데 중간에 쳐지면 어쩌지?
전날 스트레칭을 엄청 열심히 하고 가서 그런가 걸을 만했다.
발바닥 통증도 잊게 하는 곤튜터님의 인사이트 듬뿍인 분위기 임장이였다.
얘기를 하시는 동안에도 지나가는 강아지,사람들을 다 보시는 넓은 시야를 가지셨다.
이런 환경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여기가 이러니 사람들이 이동을 한다.
소득 수준이 높고 안 높고 보다는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냐가 중요하다.
기준을 가지고 연습을 하며 직관을 키워 나가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정말정말 다정한 곤튜터님의 말씀대로 구색을 다 갖춘 임보를 작성해 최종 제출 하겠습니다.
발이 아파 임장을 따로 하며 만날 기회가 적었지만 튜터링데이날 반갑게 맞이해주고 잘 챙겨주는 삶은일기조장님과 마그즈들 새날처럼님, 지니님, 감사졸꾸님, 당근거상님, 리치베키님, 행월님,맘때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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