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곰돌1 입니다.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3개월 전 첫 지방 앞마당을 만든 지투실전에서
너무너무 좋았던 경험이 있어 이번 튜터링데이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멋진 드림텔러 튜터님을 오프라인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좋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내마실 튜터링데이를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너무너무 아쉬워 이번 튜터링데이에 임하는 마음이 남달랐습니다.
전날 토요일 단지임장을 하고, 튜터링데이 때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1. 오전 : 임보 발표
비교임장지에서 스터디룸을 들어가는데 깨끗하고 넓고 완전 파티룸 그 자체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3명의 조원들이 돌아가면서 사임에 대해 PT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어떤 마음으로 임보를 썼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궁금한 질문을 그 자리에서 직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이후에 튜터님 피드백 주신 부분을 메모장에 적어서
다음 내 임보에 BM 하고 싶은 부분을 찾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튜터님께서 준비해주신 자료를 통해
단지분석, 앞마당 정리, 결론, 전화임장, 규제, 직장가족투자에 대해
알려주신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납습니다.
2. 점심 : 식사
비교임장지 주변 미리 예약해놓은 음식점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밥만 먹는 것이 아닌 튜터님과의 질의응답 토크를 잠시나마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저는 운이 좋게 튜터님 옆자리에 착석하여 궁금했던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오후 : 비교 분임
튜터님께서 미리 주신 루트를 통해 임장지와 인접한 비교임장지 분임을 오후에 진행했습니다.
이 때 저희 조원을 3개의 팀으로 분류하며 돌아가면서 비교 분임을 하면서
튜터님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제가 속한 팀이 마지막 시간이었기 때문에
비교 분임을 하면서 그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조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에 당직이 껴있어 미리 추석 전에 숙박을 하면서까지 했었는데
결국은 조원들과 함께 임장하지 못했던 점과
중간에 늦잠을 자면서 기차를 놓치고 계획했던 단임을 마무리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튜터링데이를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했고
저를 포함하여 조원들은 중간에 한번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다녔습니다. (와~)
그만큼 튜터님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나갔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준비한 질문을 하다보니 조금 늦어져 다음차례 조장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질의응답을 해주신 튜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 저녁 : 식사
밤이 깜깜해졌고 미리 예약해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음식점에 들어가서도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쉽지 않은 드림텔러님을 실제로 뵙고
튜터링데이를 할수있어 기뻤습니다.
“ 지투실전 26기 9조 ”
드림텔러 튜터님,
수수진 조장님,
바베큐캠프님, 워킹줌마님, 베렐레님, 여름꽃길님, 땃쥐님, 훌륭한나무님, 가치혜안님
함께한 2025년 10월 튜터링데이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부자가 될 분들이시니까 더욱 귀하구요.
남은 10월 지투실전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 빠이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