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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버요튜브입니다 :)
오늘은 월급쟁이부자들 내집마련 기초반 3강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이번 3강에서는 용용맘맘맘님께서 “내집 마련 3개월 안에 반드시 성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어요.
강의 내용은 정말 알차고, 제게는 ‘원포인트 레슨’처럼 핵심을 콕 짚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후회 없는 내집 마련 6단계는 다음과 같아요.
(1) 영끌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예산 범위 파악하기
(2) 내집 마련 후보지역 3곳, 30개 아파트 선정하기
(3) 비교·평가 후 우선순위 정하기
(4) 현장 임장
(5) 거래
(6) 그리고 마지막, 지켜내기 💪
단계별로 현실적인 예시를 들어주셔서 ‘아, 이렇게 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사실 저는 ‘영끌’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정확히 어느 정도가 영끌인지, 얼마나 대출을 받는 게 적당한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부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예산 설정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대출 한도 계산에서 사용하는 소득의 범위(세전 소득, 세후소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그동안 막연했던 부분이 확실히 정리됐어요.
예전에는 내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의 차이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명확하게 정리됐습니다.
“내집 마련의 목적은 거주 만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더 벌 수 있는 집을 사는 것.”
투자 수익도 중요하지만, ‘내가 편하게 살 집’, ‘가족이 행복할 공간’도 염두에 둬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금까지는 강남 접근성과 서울로 가고싶다!! 만을 생각했는데, 이제는 출퇴근, 육아, 가족 생활 패턴까지 조금 더 고려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추가 대출 규제로 예산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그만큼 다시 현실적으로 30개 단지를 재정리해보려 해요.
그리고 이번에는 진짜 ‘임장’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토요일마다 가족 일정 때문에 미뤘던 걸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주중이라도 한 시간씩 시간을 내서 직접 발로 뛰어보려 합니다 🚶♂️
이번 3강은 단순히 부동산 지식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내집 마련의 시작점’이 되었어요.
강의를 듣고 나니 행동으로 옮기기만 한다면 “이제 나도 진짜 내 집을 준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내집 마련 성공 후기를 꼭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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