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곰] 내 집 마련에 대한 자신감을 놓치지 않게 도와준 용맘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곰입니다 :)

3주차 강의에 용맘님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2주차까지 숨가쁘게 달리며 우당탕 거리면서도 어찌저찌 과제를 하며 내 예산과 임장할 단지들을 추려내긴 했지만

막상 제 선택이 맞는지 제 판단이 정확한지 또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시점에 용맘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의지를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맘님의 실패담과 성공담 모두 마음에 와 닿았고, 특히 실제 임장을 가게 되면 겪게 되는 일들에 대한 얘기들은

첫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있는 저에겐 천금과도 같은 경험담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겐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저는 부동산에 어떤 것을 어떻게 물어보는지 알려주는 부분이 좋았고,

매물을 보러가게되면 입구부터 차근차근 봐야한다는 당부는 지금도 잊지 않으려고 되새기는 말입니다.

특히 가자마자 쓱 훓터보고 5분만에 나오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는 말에 뜨끔하기도 했었죠.

10. 15 규제가 나온 후 용맘님의 라이브 코칭을 들으며 자신감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매물을 찾고, 비교하고, 선택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