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9기 월부안에서 10%안에 있는 1명이 되조 더블 샷] 조장이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안녕하세요.

더블 샷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이제 2023년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2024년을 맞이 하기 전..

2023년 한 해 동안

저에게도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

열기를 재수강하며

첫 조장을 맡아 어떻게 조장으로서

한 달 동안 지냈는지

그리고 조장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

공유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PART1. 초보조장의 긴장 되었던 한 주

첫 주가 시작된 토요일 저녁

버텨요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들과의

오프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어주시는

버텨요 반장님과 하나라도 더 나누어 주실려는

찐기버 들이신 분들과 즐겁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초보 조장님들에게 주저리 주저리

월부에서 알아야 할 기초들을

알려주는 저를 발견합니다.

(나도 나누어 줄게 있었어!!)

다음날 일요일 오후

저희 101조 조원분들과의

첫 오프라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늘 조모임에 부담없이 참석했었는데

조장이 되어보니 할일이 많습니다.

미리 조원들과의 날짜조율도 하고

스카예약

조모임 PPT,

미참석분들과의 온라인 준비 등등..

분주하게 처음 만남을 시작합니다.

첫 준비하는 동안

뭐..뭐가 이렇게 할일이 많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이내 좋은 조원분들과의

만남과 나눔을 통해

조장 지원을 잘했구나라는

생각으로 변화게 만든 한 주를 무사히 보내게 됩니다.

여러분도 조장지원해보세요.

PART2. 조장을 통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하.지.만..

한 주를 거듭할 수록

허덕이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과제...조모임..조장모임..

오프라인 모임준비..돈독모.. 강의 등등

한꺼번에 많은 일들을

소화해야 하는 현실에

과부하가 걸리며 허덕이는

한 주 한 주를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발견!!

과부하가 걸리고 허덕일지라도

이걸 또 해내는 저를 발견합니다.

강의를 하루만에 듣고

매번 강의와 모임 후기를 쓰는 내 자신의 재발견!

정말이지 글쓰는 걸 안좋아하는 제가..

강의후기, 조모임후기, 조장모임후기, 독서후기 등등...

매주 쓰는게 힘들었는데

어느새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월부의 놀라운 환경에 놀라게 됩니다.

조원일 때는 알지 못했던

비로소 조장이 되며 보이는

월부환경을 보게 됩니다.

환경안에 오래 계시려면 조장지원해보세요.

조장님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고충을 들어주시고

세심하게 어루만져주시는 샤샤님과 함께님과의

샤터링 데이에서도..

긴 시간동안 저희 101조 조원분들의

고충을 들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이십만키로선배님과의 대화에서도..

모든 조장님들을 하루에 세번 씩

생각하며 무엇을 도와주고

성장시켜주실지 늘 고민하시는

버텨요 반장님에게도...

그리고,

좌충우돌하고 있는 조장님들을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좋은 거 더 떠먹여주시려고

늘 노력하시고 다가와주시는

여러 조장님들을 통해..

월부는 단순히 부동산 투자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를 도우며 성장시키고,

긍정적인 관계를 통해

함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좋은 건 함께 같이 조장해보자구요~

PART3. 감사함과 성장을 더하다

이제..

열기를 한 주 앞둔 시점에

나는 한 달동안 어떻게 성장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불과 3주전만해도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들에 대한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조원분들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약간의 능력이 생겼으며..

BM할 것들을 찾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소중한 건..

저희 101조 조원분들의 성장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버텨요 반장님께서도 우리 조장님들을

보는 마음이 이런거구나~싶습니다.

*열기에서 함께한 러닝메이트와의 만남*

러닝메이트가 있으니 함께해요~

PART4. 감사의 편지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크리스마스라

한 분 한 분 감사한 마음을

짧게나마 전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튜터님과 반장님..

그리고 조장님들께..

마지막으로...

저의 첫 조원이 되어주신

우리 101조 조원분들께..

제 주변에 좋은 분들이 넘쳐나고

감사한 분들이 많다는 건

큰 재산을 쌓은 것만큼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조장을 지원하는 두려움을 갖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걱정할 거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장의 역할을 잘 해내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는 반장님과

선배조장님들..

그리고 튜터님들이 계시니깐요!!

조장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조장을 통해 비로소 보이는

월부 환경 안에서

기버가 되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조.장.지.원.하.세.요.

꼭이요♡

길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