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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규제 이후 투자 방향을 바꿔야 하기에 마음이 어지러웠다.
대출을 잔뜩 낀 채 투자 대신 내집 마련을 하려고 하니, 중압감과 억압감이 크게 들었다.
그런데, 코크드림 님이 “발 뻗고 자는 투자”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머리가 번뜩 깨이는 것 같았다.
조마조마하고 불안한 상태보다는,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임장과 임보도 하는 것일 테니까.
이외에도 전환점이 되는 말들이 마음에 깊이 박혔다.
“운이 올 때까지 한다.”
“남들과 다른 시간을 산다.”
“3년의 시간을 버티면 된다.”
투자에 적용하고 싶은 점
조금씩 그래프가 익숙해지면서 전고점이 높으면, 나도 모르게 ‘아, 여기는 좋구나’ 하고 단지의 가치를 지레짐작했다.
마치 오픈 북 시험을 보듯이. 전고점을 보지 못한다면 과연 나는 그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
전고점이 정답이 아니듯 손품과 발품으로, 단지의 가치를 오감으로 생생히 분석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