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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기31기 죽기살기로 임투해서 4고 4고 또사조 방그릿] 3주차 강의후기

25.10.24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방긋+그릿 => 방그릿입니다. 

10월도 이제 마직막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이번 지투기 3강을 자모님이 열강해주셨습니다. 

열정가득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앞서 권유디님과 쟌자니님이 강의해주셨던 울산과 창원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셔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울산 앞마당이 소소하게 한개 있는 저로서 귀를 쫑긋하며 들었고

창원은 앞마당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주입식(?)교육 덕에

이제 어느 정도 귀에 익은 지역이 된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부산 강의에서는 자모님답게 

시원시원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월부 초반 전혀 몰랐던 부산에 몇개의 앞마당이 생기다 보니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비교평가를 하시는 기준은 

명확히 알려주신 부분이었습니다. 

 

부산에 앞마당이 몇개 생기다보니 아무래도

자모님이 하시는 비교평가가가 좀 더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최선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자리가 없는 부산은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심해서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는데요.

그렇다고 지방투자를 회의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은 과연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의 관점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좀 더 뾰족한 기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부산은 선호입지는 공급이 정리되면서 어느정도 올랐지만

비선호 입지 단지는 아직 반등을 못했는데요~

이미 오를 단지에 투자라는 것보다는 아직 저평가 구간인

단지들 중 투자처를 우선으로 봐야겠습니다. 

 

또한 키워드로 부산의 각 구를 알기 쉽게 비교해주셨는데요

키워드 만으로도 왜 그곳이 선호입지인지

왜 저곳은 비선호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를 함에 있어 지방투자를 담배꽁초 투자에 비유해주시면서

워렌버핏은 6살에 투자를 시작해서 50대에 부자가 되셨다고 해주셨습니다. 

1,2년 단기로 투자생활을 할 게 아니라면 길게 보고 

노력해야한다는 말씀이 다시 한번 와닿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번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열강해주신 자모님 감사드려요~~❤️❤️❤️

 

 

 

 

 

 

 

 


댓글


그뤠잇v
25.10.24 18:06

완강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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