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급쟁이진진입니다.
실전반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소문으로만 들었던 선배님들의 강의
직접 들어보니 그 명성이 왜 생겼는지 단번에 알겠더라구요. 👏👏👏
이젠… 실전반… 못 놓아… 😭
정말이지 BM하고 싶은 내용 투성이라
내용이 휘발되기 전에 후다닥 후기로 남겨봅니다.
첫 번째 레슨, 꾸준히 시세트래킹하기!

저는 임보는 잘 모르겠지만, 임장에는 진심인 편입니다.
지금도 지도를 보면 그때의 상황과 모습이 떠오를 정도로,
한 달 동안은 임장지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몰입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ㅎㅎ
임장지에서는 이 생활권의 천장과 바닥 가격을 읊조리며 가격을 외우곤 했는데,
혼자서 ‘아.. 여기도 투자할 곳 없네…’라고 결론을 내린 뒤로는
다시 뒤돌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전반을 하며 처음으로 시세조사와 전수조사를 해보며,
‘아, 투자는 이렇게 접근하는 거구나’라는 걸 조심씩 깨닫고 있습니다.
윤이나 튜터님의 강의 속 3-3-3 트래킹과 심화 버전인 9-9-9 트래킹 방법은
이 깨달음에 실전 팁을 더해준, 너무나도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또 대표 단지 선택 기준을 알려주셔서,
강의를 들으며 부랴부랴 제 양식에 ‘대형 평형 여부’ 항목도 추가했습니다.
단지 개수가 적더라도 꾸준히, 매일 들여다보는 것이
좋은 선택으로 이어진다는 튜터님의 말씀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겨,
실거래가가 찍히기 전, 호가와 지역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춘
후배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BM]
1. 출근 전 매일 시세루틴 만들기
2. 앞마당 시세 지도 위에 올려보고 정리기 (우선 3곳)
3. 전임으로 매수, 전세 시장 현황 파악하기
그 때 그 앞마당, 아직도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임장을 열심히 다녔지만,
‘투자금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이후엔 돌아보지 않았던 사이
저의 지난 앞마당들은 저보다도 더 성실하게 일하고 있었더군요.
그동안 월부를 하던 시기도, 잠시 쉬던 시기도 있었는데
다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떠나버린 시장들만 바라보고 늦은 후회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담당 튜터님이 내주신 숙제를 통해
오랜만에 지난 앞마당을 다시 들여다보니, 그곳에서도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의미 없는 임장지는 없다’는 말처럼
각 시기와 상황마다 배울 점은 분명히 있었고,
겉보기엔 지나간 시장 같아도 자세히 보면 그 안에서도 여전히 기회가 있고,
그리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곳에서도 다시 바라보니, 기회가 성큼 다가와 있더군요.
그 동안의 강의에서는 지금 만들고 있는 앞마당의 중요성만을 배웠다면
윤이나 튜터님은 ‘지난 앞마당’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만들 앞마당을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거쳐 나에 맞는 투자 우선지역을 추려내는 방법까지 너무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꺼진 불도, 지난 임장지도 다시 보자 🔥
[BM]
1. 임보에 원페이지 만들어보기 (우선 3곳)
2. 임보에 다음 임장지 선정 이유 기재해보기
3. 투자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양식 메모장에 저장해두기😉
투자에서 대충은 비쌉니다.

매수부터, 전세 세팅을 거쳐
보유, 매도 전략까지
정말 실전 꿀팁만 가득 담긴 강의를 들으며
그야말로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아니 어떤 분이 가계약부터 설명을 해주시나요…ㅠㅠ
그리고 실전 경험담이 가득 담긴 강의를 들으며
투자에서는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다 기피하는 물건이라도 자세히 살피면
어떤 것보다 좋은 투자 물건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저는 이미 BM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매임 과정에서 적정 전세가를 계산하기 위해
KB 시세를 확인했는데요,
부사님과 투자금을 검토하던 중 “KB 시세” 이야기가 나오자
‘어? 이거 튜터님 강의에서 들은 건데!’ 하며 바로 적용해봤습니다. ㅋㅋ
게다가 대출 규제 관련해서도
부사님께 직접 가능한 은행을 여쭤보며 또 BM 완료했습니다.
주신 별첨도 메모장에 잘 저장해두었습니다.

(feat. 메모장 인증은 우리 조 자석, 나곰님 BM! 수퍼 이끌림🧲)
저도 사실 한 대충하는 사람이라
아무 생각 없이 잘못된 물건을 샀다 크게 후회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대충하면 그 값을 치른다”는 말에 정말 깊이 공감했고,
이번에 배운 것은 꼼꼼하게 정리하고 꼭 실천해야겠다 다짐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 강의에 나온 내용들은 지금 당장 BM하기보다는
BM하기까지는 조금 시일이 걸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앞선 강의 내용부터 하나씩 꾸준하게 실천해가며,
꼭 빠른 시일 내에 BM 결과를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BM]
1. 손품 팔아 법무사님 선택하기
2. 계약 전 체크리스트보며 검토하기
4. 계약서에 특약 다 넣어보기
3. 전세 뺄 때 주변 단지 매일 전세 트래킹하고 손님 피드백 확인하기
5. 매도 꿀팁 저장하고 꼭 써 먹기
6. 튜터님 강의안 잘 보관해두고 프로세스 진행 전 꼼꼼히 재확인하고 적용하기
답을 정해놓지 않고,
변명을 찾지 않고,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동하고,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나씩 하며,
선배님들과 같은 도착지에 닿을 수 있는 후배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

아 참! 그리고 선배님들, 왜 이렇게 미인이세요 😍
미모에 반하고 내면의 단단한 실력에 두 번 반하는
설렘 가득했던 선배님들 강의였습니다.💖
윤이나 튜터님, 재이리 튜터님 좋은 강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