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1취월장 하여 3십억 벌조_켜켜이] 대출규제 이후 부동산 시장,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힘들다던 3주차 고비를

빠이팅 넘치는 조원분들 덕분에 무사히 넘기고

마지막 4주차가 되었어요.

대혼란의 대출규제 발표 직후

너나위님의 강의라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요.

4주차에서는

“지금 현재 부동산 시장과 투자 타이밍”에 대해

생생하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1. 부동산 시장에서는 짱인..

전문가가 바라본 현재 부동산 시장은?

대출규제 이후 주위에서

부정적인 말들과 추측성의 소음들이

무수히 들려왔는데요.

왜 이런 상황이 오게 되었는지

과거의 데이터들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지금의 정책이나 숫자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등..

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현재 부동산 시장의 상황이 궁금했는데

정말 시원하게 한판에 정리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내가 짱이예요”

얼마나 레벨을 쌓아오고 자신이 있으면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지ㅋㅋ

분위기가 어떻든

나는 나의 갈길을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음은 흘려보낼 것

-> 그냥 내 자신을 믿고 나아갈 것

2. 변하는 것 vs 변하지 않는 것

대출규제 이후

서울 진입이 어렵게 된 상황에서

너나위님의 한마디에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남는 건 등기밖에 없어요.”

오르락 내리락 부동산 시장은 변하고

돈이 있다가 없다가 내 상황도 변하고

언제나 그래왔듯..

항상 좋을 수만도 없고

항상 나쁜 수만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 차리고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는 것이

더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1) 내가 할 수 없는 것

- 정책을 탓하며 시장을 바꾸기

- 시간을 되돌리기

- 좋은 지역 좋은 집을 한번에 가기

2) 내가 할 수 있는 것

- 과한 취미

- (남들 안할때 더…?) 그냥 계속 해보기

- 지난달보다 하나라도 업그레이드 해보기

- 현실 인정 > 예산 재정리 > 매물 찾아나서기 > 매수 > 남는건 등기

3. 나에게 맞는 투자 방향성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삶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인데요.

어느 시점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 같아요.

실거주냐.. 투자냐..

‘거주보유분리’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제 상황에서는 지금 시장에서는 더욱더

실거주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거주로 서울에 내집마련을 한 후

나중에 다시 choice 하는 것도

저에게는 하나의 전략이될 것 같아요.

-> 예산, 대출금 다시 정리하기

-> 내집마련 강의 들으면서 2월안에 씨앗을 뿌리기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