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조 17기_늘 푸른봄_4주차 강의 후기_지금 내가 해야 할 일.

부동산 규제로 인한 후폭풍이 아직도 거세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나의 지금 상황을 알고, 규제를 알면 내가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다.

너나위님의 4강 강의는 현 상황을 인식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저환수원리” 결국 잃지 않는 투자이다.

잃지 않는 투자의 반대말은?  돈을 잃을 수도 있는 투자이다.

나의 자금은 한정되어 있고, 나이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결국 자산은 복리로 불려야 하는데 굴릴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면 원금을 잃을 수도 있는 투자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강의에서는 규제가 있다면 부양 정책도 있음을 강조하며, 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라고 한다.

하지만, 어설프지만 집이 서울에 1개 있기에 갈아타기도 어렵다. 

결국 비규제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를 내가 예측할 수 있을까?

지금 집값이 고점인지 저점 인지를 내가 알 수 있을까?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어떤 물건이 저평가 되어 있는지는 알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았으니, 이제 배운 대로 하면 된다.

앞마당을 늘리고, 임장보고서를 쓴다. 단지를 비교하고 1등을 뽑는다. 그리고 투자를 한다.

얼마나 심플한가. 이제 다시 시작이다.

너나위님이 탄 버스는 출발하려는 버스를 붙잡아 탄 버스. 운이 좋았다고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겨우 탄 버스는 꽉 차서 서서 가야 하는 버스다.

서서 갈 거니 힘들다고 안탈 것인가? 

버스를 타기만 하면 목적지 갈 수 있다.

난 버스를 타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