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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50대 주부가 집에서 육아하며 월 500만원 순수익 -> 1800만원 순수익까지 벌게 된 방법

8시간 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프리입니다.

 

혹시 지금 

 

'나도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보고 싶은데...' 혹은 

'50대인데, 경력 단절됐는데, 이제 와서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막연하게 고민하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야기는, 

바로 그런 고민을 멋지게 날려버린 꿈이슬님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입니다. 

 

꿈이슬님은 셋째 아이를 키우는 50대 주부셨어요. 

 

어떻게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월 500만 원에 가까운 순수익을 올리게 되셨는지, 

그 여정을 제가 직접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공동구매 중개'가 무엇인지,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40대를 보내고 50대에 찾아온 '인생의 전환점'

 

꿈이슬님은 셋째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될 때까지, 

오직 육아와 살림에만 매달려 오셨다고 해요. 

 

40대는 정신없이 지나갔고, 2020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드셨대요.

 

"40대를 이렇게 보냈는데, 50대도 아무 생각 없이 똑같이 흘려보내면 어쩌지?"

 

이전에는 웹디자인 일을 하셨지만, 십수 년의 경력 단절은 다시 시작하기엔 큰 장벽이었죠. 

 

그래서 아이를 키우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 일을 찾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공동구매 중개’ 라는 부업을 발견하게 되신 겁니다.

 

2. 공동구매 중개, 나도 할 수 있겠는데? 

 

공동구매 중개(벤더)는 쉽게 말해, 

'좋은 물건을 대신 찾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싸게 살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튜브에서 많은 영상을 접하고 제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 처음에는 혼자 도전하셨다고 해요.

하지만, 혼자 진행하면서 이게 맞는 방법인지 확신이 부족해 벽에 부딪혔다고 저에게 털어놓으셨어요.

 

  • 제품 소싱: 업체에 연락해서 제품을 구하는 건 어떻게든 할 수 있었지만...

  • 진행의 난관: ‘수수료가 어느정도인지?’ 어떤 인플루언서에게 연락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노하우가 막혔죠.

 

이런 막막함을 해결하기 위해 저의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셨고, 

3월에 강의를 듣고 4월 말부터 첫 공동구매를 시작하셨습니다.

 

3. 6개월의 꾸준함, 그리고 5,000만 원의 매출!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11월에 진행한 공동구매 7개 중, 단 하나의 제품이 '대박'을 터뜨렸다고 해요!

항목

성과

11월 전체 매출

5천만 원 돌파!

최종 순수익

세금과 수수료를 모두 제외하고 500만 원에 육박하는 금액 달성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저도 정말 기뻤지만, 남편분도 정말 기뻐하셨다고 해요. 

 

특히 남편분은 외벌이로 힘들었는데, 

아내가 재정적으로 여유를 찾으니 심적으로도 여유가 생긴다 는 이야기를 하셨대요. 

 

이 돈이 단순히 개인의 수익을 넘어, 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된 거죠.🔥

 

4. 성공의 비결: 제품 소싱보다 중요한 '사람의 마음'

 

"그럼 대체 어떤 비법이 있었던 거예요?" 

궁금하시죠? 성공의 핵심을 이렇게 짚어주셨습니다.

 

“공동구매 중개는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에요.”

 

  • 업체 담당자마다 성격이 각양각색인데, 이들과 어떻게 조율하고 의사소통 하느냐가 노하우가 된다는 겁니다.

  • 말 한마디가 사람을 움직이게 하거나, 혹은 일을 망치게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요. 

    (흔히 말하는 '아 다르고 어 다른' 소통의 중요성이죠!)

 

겉보기엔 제품 연결만 하면 될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사소한 소통과 결정 과정이 숨어있다는 거죠. 

 

5. 시련 속에서 배운 '2년의 약속'

 

하지만 이 성공이 순탄하게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8월에 셋째 아이가 폐렴으로 일주일 간 입원하는 큰 시련을 겪으셨어요.

 

한 달 반 동안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지만, 

이 시기를 그냥 보낼까 수많은 고민을 하셨죠. 

 

하지만 어떤 일을 하든 시간 투자는 필요하다는 생각에, 

하루 최대 4~5시간만 투자하며 스스로를 위안 했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진행되는 매 공동구매 진행 건들 마다 

긴장을 많이 해다보니 매출이 잘 나오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신경이 날카로워져 짜증섞인 모습도 보인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마음이 좋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스스로 고민도 많으셨는데

'하루 이틀만 하고 말 것도 아닌데,, 너무 도박처럼 일한다'남편분의 조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돌아보니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을 것이라 인정하고

이때 이분은 마음을 다르게 먹으셨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다. 2년만 해보자."

2년 동안 성과가 안 나면 그때는 다른 일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저도 너무 공감했던게

처음엔 한 번의 성공(300만 원)에 들떠 

베트남에 다녀온 후 일이 손에 안 잡혔던 경험이 있어요.

 

이제 방법을 찾았으니 무조건 잘 될 것이라는 자만이었죠.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반복하자, 그때부터 억대로 매출이 늘기 시작했죠.

 

6.순수익 500만원 그리고 그 후,,,순수익 1800만원

 

꿈이슬님은 현재까지도 열심히 공동구매 중개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열심히 소싱한 상품으로 

단 이틀 만에 매출 2억을 달성하고 순수익 1800만원을 버는 경험도 하셨습니다.

 

 

원래는 5월 가정의 달이면 잔인한 달이라며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는 기분 좋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또한 아이들과의 제주도 2주 살기도 계획하셨었는데

 

2주 살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좋게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당신의 24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4월에 시작해서 11월에 성과가 나오기까지, 

약 6~7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만약 지금 당장 큰 성과가 나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내년, 2~3년 뒤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결심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실행하세요!

 

우리도 50대든, 육아 중이든, 경력 단절이 되었든 상관없어요. 

 

꾸준히 한 발짝씩 나아가다 보면, 

분명히 꿈이슬님처럼 원하는 삶을 계획하고 만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꿈이슬님과의 인터뷰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해당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댓글


탑슈크란
7시간 전

사람과 일하는 곳에서는 역시 소통이 가장 중요하네요. 내려놓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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