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몽입니다.
두근두근 지방투자 실전반 추추추합에 연락을 받은지 눈깜박할 새에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네요.
‘지방이 처음인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수도권과는 또 어떻게 다를까’
두근거렸던게 엇그재 같은데
하루하루 임장,임보를 쓰다보니 실전반의 꽃 튜터링 데이도 훌쩍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본 튜터님은 더 유쾌하고 따뜻하셨는데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저희 조는 비교분임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각자 개인적인 고민과 궁금했던 점들을 나누면서
튜터님은 오히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제 생각을 먼저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셨는데요
특히 디테일하게 단지분석시 가격을 리딩하는 선호요소를 디테일하게 알아야함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중간중간 분임시 콕콕 어떤 포인트로 지역을 이해해야 하는지
꼭 같이 봐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임장지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 앞마당이 없다보니 더더욱 비교분임을 통해서 앞마당을 부지런히 늘려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우당탕탕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사임발표시간
저희는 미리 임보 발표자를 정하지 않고 모두가 준비하도록 했는데요.
설마 내가 되겠어? 제가 발표자가 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당황도 잠시(더 열심히 준비할 걸.. ㅎㅎ)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발표포비아인 제가 떨림없이 다른 조원분들에게
내가 이해한 바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스스로에게 신기했고
제가 놓친부분과 잘못 생각한 관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동료분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어떤 부분들을 보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BM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눠주시면서
임장지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당탕탕한 나머지 사진을…!!! ㄷㄷㄷ!!! 다음번에는 꼭 사진 많이!!!
우리 6조 마메튜터님, 산빠조장님, 여행전날님, 둥디님, 코코넛님, 행보님, 연두님, 번다님, 월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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