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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7ㅏ을엔 Fall in LOVE용맘 나초단] 독서후기 - Give and Take

25.10.27

안녕하세요 

나의 초심을 단단하게 지키는 나초단입니다.

 

Give and Take 독서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Give and Take

-  애덤 그랜트 - 

 

 

 

3%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 안에 있다면, 그가 바로 기버다

  • 진짜 기버는 계산이 아니라 ‘의지’로 움직인다.
  • 물질적인 부분은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자식이 아니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꼭 물질적인 부분이 아니라 지식과 경험, 노력, 아이디어로 충분히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6%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 시간이 걸려도 꾸준한 진심이 결국 돌아온다.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이다. 

 

15%
핵심은 리프킨이 자기가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베푼다는 점이다. 테이커와 매처도 네트워크의 맥락 속에서 무언가를 베풀지만 그들의 행동은 전략적이다. 그들은 베푼 만큼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돌려받기를 기대한다.

  • 진짜 베풂’과 ‘전략적 베풂’은 다르다. 마음의 순도가 성공을 좌우한다.
  • 주는 것도 정말 큰 기쁨이지만 아직 여전히 받는 기쁨이 더 컷다.. 나는 테이커인가 ㅠㅠ

 

17%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약한 유대관계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방식이 있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 약한 연결도 꾸준히 이어가면 강한 기회가 된다. 관계는 ‘다시 연락’에서 시작된다.
  • 이 부분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연락오면 부담스럽기 때문에 상대방 역시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안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약한 연결이 도움이 된다니.. 노력해볼 필요가 있다!

 

20%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버는 어쩌다 한 번씩 남을 돕는 사람들뿐이다. 전체 엔지니어 중에서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기버로 지위는 물론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동료들의 깊은 존경을 받았다...
한결같은 기버가 매번 자기 몫을 나눈 행동은 ‘5분의 친절’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작은 희생으로 구성원 전체를 이롭게 한다. 또 그 행동은 다른 구성원을 자극해 같은 행동을 하게 한다....

  • 꾸준한 작은 친절이 조직 문화를 바꾼다. 반복되는 진심은 전염된다.
  • 어쩌다가 돕는 방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결 같은 친절이 꼭 필요하다. 

 

25%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 결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존경을 얻는 것은 물론 테이커도 그와 경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매처는 그에게 빚을 졌다고 느끼고 기버는 그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본다.

  • 전체를 우선시 해야 조직을 이롭게 만든다.
  • 이 부분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본인보다 전체를 우선시 한다는 게 정말 큰 그릇인 사람들이 가능한 것 같고 내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28%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흔히 기버는 메이어처럼 그러한 환경을 조성한다.

  • 심리적 안정감은 최고의 생산성 도구
  • 밝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자신이 있는데 환경 만드는 부분이 더 많은 혁신이 일어난다니?! 대박 

     

34%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신뢰가 사람을 성장시킨다. 믿어주는 리더가 결국 인재를 만든다.
  • 이 부분이 가장 와닿는다. 사실 재능은 정해져있고 같은 일을 하더라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을 좋아했다. 몇 번 동일하게 알려줘도 느린 친구들은 일에 어울리지 않다는고 생각했는데.. 정말 반성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35%
지도자와 스승의 역할을 맡은 기버는 먼저 재능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재능보다 동기를 본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성장의 씨앗이다.

 

38%
기버처럼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 더불어 전체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우선시한다.

  • 시야가 넓어질수록 마음은 가벼워진다.
  • 내 가족의 대변인이라고 생각하여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을 줄이고 전체를 바라보고 중요한 일을 우선시하자

 

39%
사실 근성과 기버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는 연구를 통해 기버가 테이커와 매처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기버는 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 책임감이 근성을 만든다. 기버는 ‘함께’를 위해 버틴다.
  •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을 만드는 것 같다. 나 역시 일하는 것은 즐겁고 오래 일하고 싶다~ 오래 투자하고 싶다~ 책임감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43%
기버가 본능적으로 택하는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이 명망을 얻는 데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 약함이 오히려 신뢰를 만든다. 힘을 빼는 게 진짜 강함이다.
  •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는 힘을 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지만, 기업 고가를 정할 때는 나의 어필은 필 수라고 생각한다.. 힘빼고 말했다가 내가 원하는 결과를 받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는 힘빼고 이야기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조언을 구하는 방식은 참신했다. 조언을 구함으로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더 긍정적인 방향이 가능하다니!! 앞으로는 조언을 많이 구해야겠다

 

45%
논리적으로 생각할 때 주변 사람을 얼마나 많이 아는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얼마나 귀를 기울였는가가 좌우한다. 적게 이야기하고 많이 들을수록 주변 사람을 더 많이 알 수 있다.

  • 듣는 힘이 곧 관계의 힘이다.
  • 유재석이 생각났다. 많이 듣고 상대방이 이야기를 많이 할수록 더 이득이 된다는 것은 많이 들어서 알지만 정말 쉽지 않다. 정말 노력해서 많이 듣는 연습을 해봐야지

 

50%
관리자는 꾸준히 조언을 구하고 동료들의 지식에 도움을 받는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호의적으로 평가한다.

조언을 구하면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긴밀한 협력관계가 맺어져 논쟁적인 협상이 윈윈 거래로 탈바꿈한다.

  • 조언은 신뢰의 문을 열고 호의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협상은 대화로 바뀐다.

 

51%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통해 동료들과 영향력을 키우고 성공을 향해 가보자

 

52%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곧 살펴보겠지만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더 크게 번영할 수 있다...

  • 기버는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베푼다. 그래야 오래 줄 수 있다. 

 

54%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진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 피드백이 에너지를 재충전시킨다. 피드백이 없다면 에너지 소진되서 못하려나.. ㅠ

 

55%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면 더 많이 기여할 힘을 얻는다. 다시 말해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동력이다.
  • 이런 것을 보면 선생님이라는 것은 기버가 아닐까? 지식을 나눠주고 그 지식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고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선순환이 되는 것 같다. 

 

60%
베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 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 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도록 해주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 기버는 장점이 정말 많다.. 모든 일에 대해서 오래 열심히 즐겁게 까지 할  수 있으며 어려운 일에 유연하까지..? 기버를 안할 이유가 없자나!!!

 

61%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덜 이타적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소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세상에 더 많이 공헌한다.

  • 이 부분이 조금 이상하기 했다. 기버라는 것에 덜 이타적인 면모가 있어도 되는건지 내것도 챙기면서 해야된다는게 정말 어렵다.. 어디까지 허용되는 것인지.. 흠 .. 

 

66%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는 데 반해,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다는 것은 기버가 상대를 신뢰하면서도 실제로 믿을 만한 사람인지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뜻이다.

  • 믿되, 지혜롭게 믿는다. 분별 있는 선함이 진짜 기버의 자세다.
  • 팃포텟 !! 처음에는 신뢰를 기반한 기버 → 이상하다? → 행동양식 조절 → 메쳐? 

 

77%
관심사, 정체성, 인생 목표, 가치관, 능력, 성격 혹은 경험을 공유하는 집단의 일원이 되면 친밀감과 소속감을 느낀다. 동시에 다른 집단과 확연히 구분되는 독특한 유사성을 지닌다. 독특한 유사성을 공유하는 개인 및 집단에 더 강한 동질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는 아주 많다. 집단의 가치관, 관심사, 능력, 경험이 희귀할수록 결속력은 더 강해진다.

  • 나와 같은 결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할 때 힘이 배가된다.
  • 이 부분을 보고 월부 환경안에 꼭 있어야 하는 구나 라고 더 느낀 것 같다. 아파트 투자라는 유사성을 공유하였고 금방 친해지는 이유를 여기에서 배울 수 있었다. 

 

84%
아무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끊임없이 남을 돕는 사람들 중 다수가 성공 사다리의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의 몇 가지 특징만 조정해주면 그들도 누구나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

  • 성공을 위해 달리기 보다는 기버로서 다른 사람을 도우고 삶을 변화시킨다는 성공은 부산물인 것이다.
  • 많은 부자들이 이야기를 했지만 와닿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성공이라는 목표가 있어야지 달려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그 목표가 성공이 아닌 다른 사람을 돕는 것으로 바꾼다면 성공이 따라온다니 아이러니 하다. 

 

[깨]

 

퍼주기만 하고 당하기만 하는 호구형 기버가 되면 안된다.

나의 이익과 팀을 이익을 생각하면서 성장형 기버로서 삶을 살고, 

테이커와 메쳐가 다가온다면 그게 맞는 팃포텟으로 대응하자!!

 

 

힘을 뺀 소통이라는 것을 이번 학기에 잘 생각하고 적용해봐야 할 것 같다.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많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들고,

그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그 사이에 또 질문을 하고 친밀감을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한 내가 조언을 주기보다는 조언을 구함으로서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것을 들을 수 있으니

1석 2조인 방법이다.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지만 이번에는 힘을 빼보자. 

 

 

운영진으로서 환경을 밝게 만들어서 

우리 칠용이들이 더 집중하고 많이 배우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기버는 잠재력이 찾으려고 한다는 점에서 깨달은게 많았다. 

사실 책을 읽기전까지는 재능과 잠재력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키울 수 있지만 한계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이부분을 끝까지 기다려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메쳐 혹은 테이커라고 생각했던 나는 진정한 기버로서 삶을 살 수 있을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기버처럼 행동하고 

같이 성장하는 삶을 산다면 성공은 따라온다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나는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기버로서 행동했을 때

어떤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까?

→ 칠용이들의 감사인사와 튜터님과 반장님으로부터 피드백을 통해 힘을 얻고 더 성장할 수 있게 가보자

 

 

 

[적]

 

  •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려주기
  • 힘을 뺀 소통 방식으로 이번 학기를 만들어보기
  • 편하고 밝은 환경을 만들고 꾸준하게 유지하기
  • 성공한 기버로서의 삶을 꿈꾸고 파이를 키우는 기버로서 살아보자

댓글


성공루틴
25.10.27 11:29

이미 찐 기버인 우리 나부님! 저도 많이 깨달았던 부분이 누군가의 잠재력을 깨워주기 위해서는 믿어주고, 끝까지 기다려줘야 한다는 점 이였어요 ㅎㅎ 우리 3개월 그렇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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