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49조 마리 맘]

안녕하세요. 부동산 병아리 마리 맘 입니다.

저는 전공 관련 공부를 8월에 마무리하면서, 월부 학교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지인이

미래를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지속적인 추천으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음에도 외면했던 현실을 직면하는 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노후 계산을 하면서 정말 내가 원하던 노후가 70억이나 달하는 걸 보고 사실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꿈꾸는 노후 라이프스타일은 그저 둥그스름한 관심, 말 그대로 꿈 있던 거지, 간절히 원했던 건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노후에 대하여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항상 '월급쟁이로는 큰돈을 만질 수 없어, 그 외 수입들로 큰돈을 만들어야 해'를 항상 말씀하셨는데.

내가 꾸준히 노력만 하면, 지금부터 내 시간들을 투자하면, 지금의 방법으로 '그 외 수입'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온라인 강의라고 하면 자율적인 시스템으로 처음의 의지가 꺾이기 쉬운데, 월부 학교의 투게더 시스템이

어떡해서든 뭐라도 하게 되고 나의 습관들이 그저 휴식이 아닌 생산적인 행동으로 자리잡을 거 같아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지금 조 모임 단톡방과, 커뮤니티 시스템을 다 습득하거나 적응되지 않아 서툴고 정신이 없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려 합니다.

꼭 약 1년 후 월부 강의를 다 듣고 열심히 내재화 시켜, 투자에 대한 확신으로 1호기를 계약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