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_71기_10년 안에 9채 만들조] 월부인이 된 듯 하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20% 밖에 없다"

30대 후반이라, 이미 학교나 직장에서 봐 왔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하는 이야기.

내가 20%에 속하나?를 되내어 보고, 어쨌든 월부 월드에서는 20%에 속해보겠다고 다짐.

나는 이제 ‘안다’의 수준

이후 단계에 대해서 알려주신대로 ‘완성한다’, ‘기다린다’가 될 때까지 실천 해보겠다고 다짐.

그럼 투자에 있어서 내 포지션은 어디인가?

수도권 투자? 지방 투자?

지금은 그것보다 내실을 다져야할 때 인 듯 하다.

나는 임보파 보단 임장파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정리하는 습관을 자꾸 들여야겠다고 다짐.

“날씨가 아니라 계절을 볼 것”

현 규제에 대해서는 방향성을 명확히 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다.

“잃지 않는 투자” vs “잃을 수도 있는 투자”

지금까지는 조금 과감하게 “잃을 수도 있는 투자”로 종잣돈을 마련해 왔다면,

이제는 지키면서 해야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 열반스쿨을 듣기 시작했고,

방법과 방향에 대해 어느정도 알 것 같다. 

서툴지도 모를 1호기를 어쨌든 얼른 꼭 해 내야겠다.

“내가 나를 고용해서, 규율을 만들어 주자”

완전히 습관화가 되기까지, 목표와 계획을 반드시 이뤄야하는 일처럼 해봐야겠다.

이제 강사님들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들이 납득이 된다.

이제 좀 월부인이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