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dream of 디오a입니다
4주차 선배강의 후기입니다
이번 주 강의에서는 앞마당 관리, 지역 간 저평가 판단, 시세 트레킹의 본질에 대해 배웠고, 단순히 시장을 보는 법이 아니라 투자자의 시스템을 세우는 시간이었다고 느꼈습니다.
튜터링 데이 이후 텐션이 떨어졌지만, 강의에서 말한 “앞마당을 관리하지 않는 순간 시장에서 밀려난다”는 문장이 마음을 크게 때렸습니다.
결국 꾸준히 트래킹하는 사람만 기회를 먼저 본다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지역 간 저평가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전세 흐름을 보면 된다.”
그래프를 통해 **가로축(매매 저평가) + 세로축(전세 흐름)**을 동시에 보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사례를 통해 ‘트래킹을 한다’와 ‘단지마다 숫자만 적는다’는 전혀 다른 것이라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 계약 단계 | 핵심 체크 포인트 |
|---|---|
| 가계약 전 | 등기부등본(갑구·을구), KB시세 확인, 중대 하자 파악 |
| 특약 협의 | “계약금 일부”, 전세안정/하자책임/위약금 특약 미리 포함 |
| 본 계약 전 | 매도인 명의 확인 + 계좌 일치 확인 후 송금 |
| 잔금 전 준비 | 대출 가능 금액, 잔금 일정, 전세 세팅 가능 여부 확인 |
| 전세 세팅 골든타임 | 광고, 임차인 확보, 전세보증보험 및 KB시세 기준 확인 |
처음엔 ‘앞마당 관리’가 막연했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시장을 보는 눈 + 계약까지 연결하는 루틴이 조금씩 구조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긴시간 시세트레킹 및 계약프로세스를 알려주신 윤이나튜터님과 재이리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지투가 끝으로 달려가고있어서 많이들 지쳤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지투26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