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1기 1보씩 전진하여 8도강산 앞마당인 조 퇴근길투자자] 3주차 강의후기

이번주 강의는 메모하고 정리해야할 곳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부산을 임장중이라 더더욱 체크할 부분이 많았고 

지역을 알아가는게 임장 몇 번으로 가능한가 싶을 만큼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 주셨던거 같다.

임장을 하고 시세를 따는 데 내가 투자할 1억내외의 신축은 왜 없지?

우리는 그동안 입지좋은 곳에 좋은 신축들만 보고 투자를 생각해왔던 것 같다.

자모님은 지난 울산과 창원을 다시 정리해주시며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실거주자가 경쟁자들이다

그들과 경쟁할 능력을 만들고 소액단지를 투자할려면 

단지를 보는 눈이 더 좋아야 한다.“

“저환수원리에 맞다면 입지좋은곳 구축과 

덜 좋은곳 신축은 둘다 투자해도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단 입지가 좋더라도 지방은 복도식아파트는 건드리지 말라고 하셨다.

더 많은 노력으로 실력을 키워 기회를 잡는 투자자 되어보자!

적용할 점

사람이 몰려 사는데는 이유가 있다

인구의 이동이 굉장히 중요하다.

일자리때문이든 거주환경이 좋거나 학군이 좋아서든

부산은 넓은지역 대비 산이 많아 

 먼 지역으로 거주지를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인접은 지역으로 주고 받는 인구이동이 중요하다.

거주하는 지역민의 소득은

업종에 따라 크게 달라질수 있다.

제조업 서부산권

금융 및 보험업 부산진구 동구 연제구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해운대구 연제구 부산진구

3040세대 엄마들이 많은 동네는

부동산 구매력이 높은 동네다.

외부에서 학원가라서 들어가는 지역

동래구 해운대구

상권의 분위기가 그동네 분위기를 결정한다.

부산사람들은 평지에 대한 갈망이 높지만 입지가 먼저다.

인구이동과 내가 투자할 단지의 주변공급물량이 중요하다.

3년동안의 공급량 체크

역이랑 가깝다고 단지를 선택하지 않는다

학군과 환경이 훨씬 중요하다.

지방은 지역의 선호도를 반영한 입지분석을 반드시 해야한다.

부산입지순서:해운대>부산진구>동래구>남구>연제구>수영구

부선선호도순서: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남구>연제구>진구

비교평가를 통해 사람들이 좋아는 단지의 순서를 뽑을수 있을려면

입지 선호도 순서와 단지 선호도 순서가 나와야 비교평가가 가능하다.

[자모님과의 약속]

퇴근길투자자는 2026년6월이전까지 앞마당3개를 만들고 1호기 투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